그 하진이 기억 문제 정훈이가 알고 소극장에서 동정했냐고 따지고 난뒤
하진이가 정훈이에게 선뜻 전처럼 다가가지못하고 조심스럽고 거리감있게 행동해
취재갔을때도 정훈이 눈치보고 조심스러워했는데 그후 정훈이 행동 적은 수첩 잃어버리고 정훈이가 보고난뒤 거리감 확~! 느껴지게 더 소극적이 되어 버림
그해서 하진이가 정훈이가 태워다준다고 했을때 거절하고
정훈이는 거리감 느껴지고 조심스러워하는 하진이가 신경쓰리고 예민해지고
오히려 정훈이가 적극적으로 하진이한테 다가가게 되는 듯
그냥 말을 하죠 이리로 와요 라던가
내병에 신경쓰지말아요
태워다 준다거나
이걸 이정훈 속 마음으로 풀어보면
전처럼 조심스러워하지말고 나에게 다가와요
내 병에 신경쓰고 조심스러워하지마요
나에게 거리감 만들지 마요
이런 느낌인것 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