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gfycat.com/IlliterateFoolhardyBeardeddragon

처음엔 그냥 신기하고 재밌어서 따라온거라 다희가 이야기 시작할 때는

‘일단 들어나 보자’ 이런 느낌

https://gfycat.com/PeacefulIndolentKitty

그런데 모르는 사람이라 같이 마시자고 했다는 말에 조금 당황하지만

https://gfycat.com/DisloyalViciousJohndory

다희 마음 이해하고 자세 고쳐 앉으면서 

‘본격적으로’ 이야기 들을 준비하는 중

https://gfycat.com/BriskLivelyGourami

자연스럽게 대화도 이어나감

https://gfycat.com/TightInsistentConch

계속 다희 보면서 진지하게 듣는 중

https://gfycat.com/JointCostlyAsiaticmouflon

잔 비니까 바로 또 채워주고

(이건 다희가 인식 못했을 거라는 점에서 더 발림🤦‍♀️)

https://gfycat.com/BaggyLinearGoral

다희 쪽으로 몸이 기우는 거 보면 집중해서 듣고 있다는게 느껴져

https://gfycat.com/ComposedGorgeousEstuarinecrocodile

끄덕이면서  이야기 잘 듣고 있다는 것도 보여주고

https://gfycat.com/SecondaryWelllitKestrel

듣다보니 귀여운 거 같기도 해

https://gfycat.com/WideeyedUnripeFoxterrier

https://gfycat.com/UnconsciousPlaintiveHornshark

“Just Be Myself”

계속 듣다보니 자존감이 많이 낮아져 있는 다희가 안타까운 듯 

위로의 말 건내며 자존감 높여주는 윤재석



https://gfycat.com/HealthyAcademicCarpenterant

나노로 보니까 더 치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