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 (う)
케이치로입니다.
『루 (る)』 가 아니라 다행이야~.
『우 (う)』 많이 나올 것 같아.
우 (う) → 우가이 (うがい ; 양치질)
매일 하자구요.
나는 약으로 양치질 하고 있어.
손 닦는 것도.
우 (う) → 우미 (海, うみ ; 바다)
가고싶어~.
이번 여름은 어려울 수도 있지만,
안심하고 갈 수 있게 되면
바다 근처에 가서 멍 때리고 싶어.
우 (う) → 우나기 (うなぎ ; 장어)
아무래도 먹을 수 있게 된 것 같아.
하지만 확신을 가질 수는 없어.
내가 꽤 예전에 갔던 초밥집에서는
초밥이 순서대로 나오니까 거절하지 못 하고 먹었더니
어찌저찌 먹긴 했어.
우 (う) → 우사기 (ウサギ ; 토끼)
외로움을 잘 타는 토끼.
나도 꽤 외로움을 잘 타는 코야토끼.
우 (う) → 우와기 (上着, うわぎ ; 겉옷)
요즘 밖에 나갈 때 겉옷이 필요한가? 아닌가? 하는 미묘한 날씨야.
우 (う) → 웅, 소로소로 (うん、そろそろ ; 응, 슬슬)
아이디어가 없어지고 있어.
우 (う) → 우마이 (美味い,うまい ; 맛있다)
와라비모치에 엄청 빠져있어, 요즘에. 맛있어~.
(※ わらび餅; 전분, 물, 설탕으로 만든 과자. 여름에 자주 먹는다고 함.
고사리 가루를 원료로 사용하며 일반적으로 콩가루와 검은 꿀을 찍어 먹음)
우 (う) → 우치아와세 (打ち合わせ, うちあわせ ; 회의)
어제도 했지만, NEWS 회의를 진짜 많이 하고 있어.
형태로 남도록 만들어거니까 기대해줘요.
그럼, 마지막으로 이걸 하겠습니다!!
우 (う) → 우로치이이케마야코 (うろちいいけまやこ)