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0421 양꾸라
OPENING
모든 요일의 여행이라는 책에는 이런 글귀가 나옵니다. ‘여기서 행복할 것 이라는 말을 써두었더니 누군가 나에게 일러주었다. 여기서 행복할 것의 줄임말이 여행이라고.’
누군가는 또 이렇게 말합니다. 여유롭게 행복할 것의 줄임말도 여행이라고.
여기서 행복할 수만 있다면, 좀 더 여유롭게 행동할 수만 있다면 내 일상도 여행이 될 수 있는게 아닐까 생각하게 되는 오늘.
여기는 꿈꾸는 라디오구요, 저는 디제이 양요섭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