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0522 양꾸라
OPENING
그림에세이 ‘일단 오늘은 나한테 잘 합시다’ 이 책에는 이런 내용이 담겨있습니다. 스트레스를 받으면 나는 주로 걷는다. 비 오는 날 20km쯤 걸은 날도 있다.
그렇게 스트레스로 괴로워할 체력을 다 써버리는 것이다. 누군가는 출근을 해서, 누군가는 휴일에 할 게 없어서, 또 누군가는 내리는 비에 생각이 많아져서.
크고 작게 스트레스를 받곤 하죠. 어떻게 해야 그 마음을 다 써버릴 수 있을까 고민했던 오늘. 여기는 꿈꾸는 라디오구요, 저는 디제이 양요섭입니다.
디제이가 고른 서른두 번째 노래 / 리차드파커스 - 오늘
하루에 한 곡씩 제가 가져온 노래를 들려드리는 시간입니다. 오늘 고른 노래는 리차드파커스의 오늘입니다.
비도 오고 그래서 하루 종일 리차드파커스 이분의 음악을 계속 들었습니다. 뭔가 센치해지고 감성적인 날에 항상 듣는 노랜데
오늘 여러분들과 함께 듣고 싶어서 들고 왔습니다. 리차드파커스의 오늘. 듣고 오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