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영이랑 정태라는 어머니끼리 친구 사이라
이유식도 나눠 먹으면서 자란 소꿉친구야
태라는 고등학교 때 데뷔해서 지금은 제국의 톱배우고
조영은 제국민이 다 아는 근위대 대장
서로 좋아하는 거 주변에서 다 알 정도지만
아직 고백은 못한 상태
https://gfycat.com/InfiniteHandyBuckeyebutterfly
“영아 태라 대상 후보라며?”
“네 무슨 시상식 후보라고 합니다.
꼭 보라고 얼마나 신신당부를 하던지.. 아주 귀찮아 죽겠습니다..”
“귀찮은 표정이 아닌데?”
“.....놀리지 마십시오”
-
영은 태라가 오늘 시상식 꼭 보라고
일주일 전부터 신신당부를 했기에
좀 일찍 퇴근해서 봐야겠다고 생각해
하지만
그날따라 경호 시스템에 문제가 생겨 복구 확인이 필요했고
일이 끝났을 때는 이미 시상식도 끝난 시간이겠지
https://gfycat.com/AbsoluteOilyLadybug
전화라도하려고 폰을 보니 톡이 57개나 와있었어
전부 태라한테 온 거였고..
[조영 보고 있지😊]
[야 조영 ]
[대답 안해?]
[야 ]
.
.
[진짜 안보고 있어?] 가 마지막 톡이였어
톡을 보던 조영은 전화를 걸었지만 음성사서함으로 넘어갈거야
-
그리고 그 시간 정태라는
대상 축하 술자리에서 술 엄청 마셔서 취해있을거고
https://gfycat.com/HiddenEagerGonolek
“아니 조영 이 나쁜놈은 내가 그렇게 꼭 보라고 했는데
어떻게 안 볼 수가 있어..? 어떻게 안 볼 수가 있냐구우...
내가 대상을 탔는데 어떻게 조영이 그걸 안봐???이게 말이 돼??!
나쁜놈.......오늘...내가...내가...말하려고 했단말야...
지금 보고 있을 너 내가 많이 좋아한다고...오랫동안 좋아했다고...
...근데 보지도 않는데 말을 어떻게해”
https://gfycat.com/DishonestDeafeningAnole
“지금 보고 있어.. 다시 말해 봐”
이유식도 나눠 먹으면서 자란 소꿉친구야
태라는 고등학교 때 데뷔해서 지금은 제국의 톱배우고
조영은 제국민이 다 아는 근위대 대장
서로 좋아하는 거 주변에서 다 알 정도지만
아직 고백은 못한 상태
https://gfycat.com/InfiniteHandyBuckeyebutterfly
“영아 태라 대상 후보라며?”
“네 무슨 시상식 후보라고 합니다.
꼭 보라고 얼마나 신신당부를 하던지.. 아주 귀찮아 죽겠습니다..”
“귀찮은 표정이 아닌데?”
“.....놀리지 마십시오”
-
영은 태라가 오늘 시상식 꼭 보라고
일주일 전부터 신신당부를 했기에
좀 일찍 퇴근해서 봐야겠다고 생각해
하지만
그날따라 경호 시스템에 문제가 생겨 복구 확인이 필요했고
일이 끝났을 때는 이미 시상식도 끝난 시간이겠지
https://gfycat.com/AbsoluteOilyLadybug
전화라도하려고 폰을 보니 톡이 57개나 와있었어
전부 태라한테 온 거였고..
[조영 보고 있지😊]
[야 조영 ]
[대답 안해?]
[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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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안보고 있어?] 가 마지막 톡이였어
톡을 보던 조영은 전화를 걸었지만 음성사서함으로 넘어갈거야
-
그리고 그 시간 정태라는
대상 축하 술자리에서 술 엄청 마셔서 취해있을거고
https://gfycat.com/HiddenEagerGonolek
“아니 조영 이 나쁜놈은 내가 그렇게 꼭 보라고 했는데
어떻게 안 볼 수가 있어..? 어떻게 안 볼 수가 있냐구우...
내가 대상을 탔는데 어떻게 조영이 그걸 안봐???이게 말이 돼??!
나쁜놈.......오늘...내가...내가...말하려고 했단말야...
지금 보고 있을 너 내가 많이 좋아한다고...오랫동안 좋아했다고...
...근데 보지도 않는데 말을 어떻게해”
https://gfycat.com/DishonestDeafeningAnole
“지금 보고 있어.. 다시 말해 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