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 배효주 기자]
벤 애플렉이 16세 어린 여자친구와 한가로운 시간을 보내는 근황이 포착됐다.
최근 할리우드 배우 벤 애플렉과 그의 여자친구인 아나 드 아르마스는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모처에서 데이트를 즐겼다.
특히 여자친구를 위해 양 손 가득히 커피와 도넛을 들고 있는 벤 애플렉의 소탈한 모습이 이목을 사로잡기 충분하다.
벤 애플렉(48)과 아나 드 아르마스(32)는 16세 나이 차이를 자랑하는 커플. 두 사람은 영화 '딥 워터'에 함께 출연하며 인연을 맺은 것으로 알려졌다.
아나 드 아르마스는 쿠바 출신으로 지난해 개봉한 영화 '나이브스 아웃' 등에 출연했다. 영화 '007 노 타임 투 다이'에서도 활약한다. 당초 4월 개봉 예정이었던 '007 노 타임 투 다이'는 코로나19의 전세계 대유행으로 개봉을 11월로 미뤘다.
뉴스엔 배효주 hy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