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의 몰골로 무슨일이 있었는지는 다 아는데 굳이 물어보지 않고 그냥 둘이 나란히 앉아서 정말 평범한 일상얘기를 밤늦도록 하다가
다음날 일어나 보니 카나타는 이미 바다로 떠났고 멍하니 앉아있던 카오루도 아- 서핑보드 가져왔으면 좋았을걸- 같은 생각 하면서 바다로 걸어들어가는거 보고싶다
그동안의 몰골로 무슨일이 있었는지는 다 아는데 굳이 물어보지 않고 그냥 둘이 나란히 앉아서 정말 평범한 일상얘기를 밤늦도록 하다가
다음날 일어나 보니 카나타는 이미 바다로 떠났고 멍하니 앉아있던 카오루도 아- 서핑보드 가져왔으면 좋았을걸- 같은 생각 하면서 바다로 걸어들어가는거 보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