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0529 양꾸라
OPENING
‘와, 이 떡볶이 핵맛있다! 혼자 먹어야지!’ 여기서 틀린 말이 뭘까? 한 선생님의 질문에 아이가 대답하죠. ‘혼자요. 같이 먹어야죠.’
밥은 먹고 하는 거야? 안 먹었으면 같이 먹을까? 누군가의 스쳐지나갔던 한 마디에 지친 마음이 녹아 내렸던 오늘. 여기는 꿈꾸는 라디오구요, 저는 디제이 양요섭입니다.
디제이가 고른 서른일곱 번째 노래 / 양다일 - 네게
하루에 한 곡씩 제가 가져온 노래를 들려드리는 시간입니다. 오늘 제가 고른 노래는 양다일의 네게입니다. 이 곡은 양다일 씨가 직접 작사, 작곡한 노래라고 합니다.
양다일 씨의 목소리가 너무 매력적이고, 개인적으로 너무 좋아하는 목소리라서, 요즘도 많이 듣지만 한때 양다일 씨의 음악만 들었었던적도 있을 정도로 굉장히 팬입니다.
양다일의 네게. 듣고 올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