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레스 한번 입었다가
기사 이상하게나서 속상한 배윤정...
다들 괜찮다. 이쁘다. 옷이 별루긴하다. 기자 왜저러냐 등등 그러고있는데
뜬금 토니안이 저 말 한마디 하고 사라짐..
배쌤 감동먹음..
저 한마디가 기억에 남았던지..
이 이후로도 본인 트윗, 라방등에서 세번이나 더 언급함ㅋㅋㅋㅋㅋ
어제 본인 라방에서도 또 언급함
+ 한 팬이 평생 이 힘으로 살겠다며 캡쳐한거 ㅋㅋ
본인은 팬아트가 귀엽게 안그려져서 속상했는데
토니는 그림이 이뻐서 다 퍼가는거래..
스타일리스트가 돈 돌려 주려고 연락하니
그 돈으로 삼겹살 먹으라 함
(돈 그냥 가지란 말보다 덜 부담스러울듯..)
같은말을 해도 상대방 기분좋게 하는거 가틈ㅋㅋㅋ
우리도 말 이쁘게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