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차반납하고 가현이 부탁에만 매달려서 혼자 수사하고 다녀
가현이 부르면 곧장 달려가서 마루도 찾아줘, 친구잃은 슬픔도 위로해줘
제일 화룡정점은 가현이가 서연수 집앞에서 행패(?)부릴때
같이 가서 본인이 상황정리 다하고 대신 이웃주민들한테 양해구한거ㅋㅋ
그러고도 가현이한테 맨날 자기가 데려다준다 그러고
가현이 걱정되서 또 집앞에 먼저 찾아가서 올때까지 기다리고
드립이 아니고 단순한 팬심을 넘어선 마음같아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