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gfycat.com/RepentantDimpledGrasshopper
봄에 떠난 친구 생각 때문에 함부로 웃지도 않았던 내 봄을 처음으로 웃게 해 줘서 나는 그기억이 정말 고마워
그기억 덕분에 웃기도 웃고 근 몇년만에 처음으로 소리내서 울어보기도 했다
언젠가 봄이 다시 오면 나는 또 그기억이 생각나고 누가 나한테 봄 하면 뭐가 생각나냐고 물어보면 난 무조건 그기억 얘기할거야
작감배스탭 진짜 다들 완벽하게 해줘서 너무너무 고맙고 앞으로도 많이많이 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