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주의‼️ 갓띵작365를 아직도안봤다고⁉️ 그렇다면 뒤로가기 누르고 정주행하고 와줘♥️♥️
https://img.theqoo.net/cXHxL
아이클로즈 마이아이즈~~ 하는 그노래!
이노래가 여러번 나오길래 무슨 의도가 있는건가 하고 궁금해서 찾아봤거든
몇가지 흥미로운 점이 있어서 함 같이 얘기해볼려고 올려봐💁♀️
In Dreams-Roy Orbison
https://img.theqoo.net/FaiKO
우선 가사부터 살펴보면
https://img.theqoo.net/CUaqq
찌통.. 꿈과 시간에 관련된 내용이야. 이것만 봐도 울드랑 유기성이 있는거 같지?
https://img.theqoo.net/DcMAJ
이노래는 울드 첫 장면인 형주 등장씬에서부터 나왔지
그래서 가사가 형주시점이라고 생각해봤어
마지막화 형주의 리셋에 의해 그전 1년은 모두 없던일이 됐으니까 꿈과 마찬가지지.
그리고 가현과의 모든 추억을 혼자 기억하는 형주 입장에서 가사를 보면.. 후.. 원세상에🤦♀️
여기서 끝이 아니고 곡에 대한 배경설명을 좀 해볼게
이 곡은 원래 1963년에 발매됐었는데
1986년에 '블루 벨벳'이라는 영화에 수록되면서 다시 주목을 받아!
https://img.theqoo.net/MNcWf
블루 벨벳이 어떤 영화냐면...
https://img.theqoo.net/SZKza
음.. 전체줄거리를 봤는데 꽤나 충격적.. 이더라고 (살인 강간 폭력 뭐 그런 류의 컬트 무비)
암튼 그래서 주목해볼건 이 영화에서 In dreams 노래가 언제 나왔는가
<영화의 빌런인 '프랭크 부스'의 광기를 표현하는 씬에서 사용됐다!>
https://img.theqoo.net/HvUBQ
이새끼임.. 무섭..
'프랭크 부스'는 그냥 또라이 싸이코라고 할 수 있는데
여주인공의 가족을 납치 감금하고, 여주인공을 강간하는 그런 개쌉쓰레기 변태새끼라고 보면 됨
암튼 영화에서 In dreams가 삽입된 장면은 크게 두 장면이야
1) 프랭크 일행이 남녀주인공을 아지트로 끌고와서 위협하다가 갑자기 이노래를 틂
2) 프랭크가 부하에게 이 노래를 틀게 하고는 남자주인공을 미친듯이 팸
두 장면 다 악역의 잔혹성과 부드러운 노래를 대비시켜 강조하는 효과로 사용됐어!
그럼 울드에서 이 노래가 나온 장면은 언제일까?
첫번째로 아까 말했던 형주의 첫 등장씬에서 나왔고, 그 다음은
https://img.theqoo.net/ZzlKm
https://img.theqoo.net/uZpZj
세번째 사망자인 서연수의 시신을 처음 발견한 사람이 조깅하면서 듣던 노래가 In dreams
https://img.theqoo.net/mJmfS
그리고 고재영 살해 전 차에서 박선호가 흥얼거리던 노래가 In dreams (선호형..연기살살해요..ㅠ)
https://img.theqoo.net/Fqhyd
마지막으로 박선호 살인행각의 계기가 된 뺑소니 때 차에서 나오던 노래가 In dreams
고재영 때는 확실히 알겠지? 블루 벨벳에서 프랭크가 주인공을 두드려패던 장면처럼
박선호의 광기를 보여주기 위해 사용했다는거!
그리고 뺑소니 씬에서는 박선호가 사연있는 악역이 아니라 프랭크처럼 그냥 또라이 싸이코라는 걸 암시한거 아닌가 싶어
서연수 사건현장 씬에는 왜 이 노래를 삽입했을까 생각해봤는데
서연수 사망도 박선호의 연쇄살인의 일부라는 걸 알려주는 복선이었던 거 같아
박선호가 연쇄살인범이라는게 밝혀진 후에도 엥 그럼 심근경색은? 실족사는? 그건 박선호짓이 아닌건가? 싶었는데
다 박선호가 증거를 조작한거였지.. 그걸 감독님이 노래로 힌트를 준거 아닐까 싶어
이처럼 브금선정에도 심혈을 기울인 갓갓 드라마다.. 라는것이 나의 의견이다.. 쓰다보니까 또 뽕찬다...
물론 윗 내용은 다 내 궁예고 ㅋㅋㅋㅋ 블레 코멘터리에서 감독님의 의견을 들어볼수 있겠지..??
그래서 무조건 블레를 받아내야 한다는것이 결론이다!!
쓰다보니까 엄청 길어졌네 이렇게 긴글 처음써봐.. 읽어줘서 고맙!
+)추가
참고로 블루 벨벳의 결말은..
https://img.theqoo.net/ajgvh
https://img.theqoo.net/IcpdN
그러니까 시즌2에서 형주가현 ㅋㅅㅎ
https://img.theqoo.net/cXHxL
아이클로즈 마이아이즈~~ 하는 그노래!
이노래가 여러번 나오길래 무슨 의도가 있는건가 하고 궁금해서 찾아봤거든
몇가지 흥미로운 점이 있어서 함 같이 얘기해볼려고 올려봐💁♀️
In Dreams-Roy Orbison
https://img.theqoo.net/FaiKO
우선 가사부터 살펴보면
https://img.theqoo.net/CUaqq
찌통.. 꿈과 시간에 관련된 내용이야. 이것만 봐도 울드랑 유기성이 있는거 같지?
https://img.theqoo.net/DcMAJ
이노래는 울드 첫 장면인 형주 등장씬에서부터 나왔지
그래서 가사가 형주시점이라고 생각해봤어
마지막화 형주의 리셋에 의해 그전 1년은 모두 없던일이 됐으니까 꿈과 마찬가지지.
그리고 가현과의 모든 추억을 혼자 기억하는 형주 입장에서 가사를 보면.. 후.. 원세상에🤦♀️
여기서 끝이 아니고 곡에 대한 배경설명을 좀 해볼게
이 곡은 원래 1963년에 발매됐었는데
1986년에 '블루 벨벳'이라는 영화에 수록되면서 다시 주목을 받아!
https://img.theqoo.net/MNcWf
블루 벨벳이 어떤 영화냐면...
https://img.theqoo.net/SZKza
음.. 전체줄거리를 봤는데 꽤나 충격적.. 이더라고 (살인 강간 폭력 뭐 그런 류의 컬트 무비)
암튼 그래서 주목해볼건 이 영화에서 In dreams 노래가 언제 나왔는가
<영화의 빌런인 '프랭크 부스'의 광기를 표현하는 씬에서 사용됐다!>
https://img.theqoo.net/HvUBQ
이새끼임.. 무섭..
'프랭크 부스'는 그냥 또라이 싸이코라고 할 수 있는데
여주인공의 가족을 납치 감금하고, 여주인공을 강간하는 그런 개쌉쓰레기 변태새끼라고 보면 됨
암튼 영화에서 In dreams가 삽입된 장면은 크게 두 장면이야
1) 프랭크 일행이 남녀주인공을 아지트로 끌고와서 위협하다가 갑자기 이노래를 틂
2) 프랭크가 부하에게 이 노래를 틀게 하고는 남자주인공을 미친듯이 팸
두 장면 다 악역의 잔혹성과 부드러운 노래를 대비시켜 강조하는 효과로 사용됐어!
그럼 울드에서 이 노래가 나온 장면은 언제일까?
첫번째로 아까 말했던 형주의 첫 등장씬에서 나왔고, 그 다음은
https://img.theqoo.net/ZzlKm
https://img.theqoo.net/uZpZj
세번째 사망자인 서연수의 시신을 처음 발견한 사람이 조깅하면서 듣던 노래가 In drea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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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고재영 살해 전 차에서 박선호가 흥얼거리던 노래가 In dreams (선호형..연기살살해요..ㅠ)
https://img.theqoo.net/Fqhyd
마지막으로 박선호 살인행각의 계기가 된 뺑소니 때 차에서 나오던 노래가 In dreams
고재영 때는 확실히 알겠지? 블루 벨벳에서 프랭크가 주인공을 두드려패던 장면처럼
박선호의 광기를 보여주기 위해 사용했다는거!
그리고 뺑소니 씬에서는 박선호가 사연있는 악역이 아니라 프랭크처럼 그냥 또라이 싸이코라는 걸 암시한거 아닌가 싶어
서연수 사건현장 씬에는 왜 이 노래를 삽입했을까 생각해봤는데
서연수 사망도 박선호의 연쇄살인의 일부라는 걸 알려주는 복선이었던 거 같아
박선호가 연쇄살인범이라는게 밝혀진 후에도 엥 그럼 심근경색은? 실족사는? 그건 박선호짓이 아닌건가? 싶었는데
다 박선호가 증거를 조작한거였지.. 그걸 감독님이 노래로 힌트를 준거 아닐까 싶어
이처럼 브금선정에도 심혈을 기울인 갓갓 드라마다.. 라는것이 나의 의견이다.. 쓰다보니까 또 뽕찬다...
물론 윗 내용은 다 내 궁예고 ㅋㅋㅋㅋ 블레 코멘터리에서 감독님의 의견을 들어볼수 있겠지..??
그래서 무조건 블레를 받아내야 한다는것이 결론이다!!
쓰다보니까 엄청 길어졌네 이렇게 긴글 처음써봐.. 읽어줘서 고맙!
+)추가
참고로 블루 벨벳의 결말은..
https://img.theqoo.net/ajgvh
https://img.theqoo.net/IcpdN
그러니까 시즌2에서 형주가현 ㅋㅅ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