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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퀘어 멤버별 폴리비우스 암호 및 제목인/이름인 작품들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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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01 0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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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준 

guilty #imscared #그냥장난이었을뿐인데 


Paranoid Park 


비밀이 생겼어. 아무에게도 말할 수 없는. 잊을 수도 없는.10대 스케이트 보더인 알렉스는 포틀랜드 지역에서 거칠기로 가장 악명 높은 파라노이드 파크에 갔다가 우연히 경비원을 죽이고 만다. 알렉스는, 아무 말도 하지 않기로 한다. 




수빈 

invisible #misunderstanding #방법은있을거야


Le Doulos

밀고자 


감옥에서 갓 나온 모리스 포겔은 자신의 아내를 죽게 만든 장물아비 질베르를 살해한 후 보석과 돈을 숨긴다. 포겔은 친구인 실리앙이 가져온 금고폭파기계로 새로운 강도 계획을 세우는데, 목표한 저택을 털고 있을 때 경찰이 그들을 급습한다. 포겔은 부상을 입은 채 가까스로 탈출하지만, 동행했던 레미는 살리냐리 형사의 총에 맞아 죽고 만다. 이전부터 경찰의 밀고자 노릇을 해오던 실리앙은 클랭 경감의 요구에 모든 것을 실토하고 결국 포겔은 체포된다. 포겔은 감옥 안에서 밀고자 실리앙에게 복수하기로 결심하는데... 


냉혹한 범죄자임에도 명예와 페어플레이의 규칙을 중시하는 인물이 주인공으로 등장한다. 전통적인 탐정영화의 틀을 거의 그대로 따르고 있지만, 복합적인 플롯과 지적인 대사들은 손쉬운 예측을 불허한다. 배신도 서슴지 않는 야비한 범죄자 역을 소화해낸 장 폴 벨몽도와 친구의 배신에 의해 파멸해가는 비운의 남자 역을 맡은 세르주 레기아니의 뛰어난 연기가 영화의 비극적인 분위기를 더욱 강조하며, 효과적인 사운드와 함께 긴장감을 고조시키는 오프닝 시퀀스는 잊혀지지 않는 여운을 남긴다. 




범규 

unfair #nothingtohide #그게내잘못이야? 


The Catcher in the Rye 

호밀밭의 파수꾼 


성적이 나빠서 펜시 기숙고등학교에서 쫓겨난 주인공 홀든 콜필드(Holden Caulfield)가 뉴욕을 방황하던 3일간의 이야기를 다룬 소설이다. 홀든은 위선자들이 판치는 학교를 떠난다는 핑계로 퇴학을 당하기 전에 먼저 뉴욕으로 떠난다. 그리고는 뉴욕의 술집, 호텔, 클럽 등을 전전하며 우울한 기분을 떨쳐내려 하지만, 어딜 가나 위선자들이 판을 친다. 결국 환멸을 느낀 주인공은 여동생 피비(Phoebe)에게 돌아가 동생의 순수한 모습에 정화되는 결말로 끝난다. 




태현 

suspicious #everyodylies #진실을알고싶어 


Philip Marlowe

필립 말로우 


레이먼드 챈들러가 만들어낸 추리소설의 주인공으로 이름은 챈들러가 다녔던 기숙사 학교인 덜위치 칼리지의 말로 관에서 따왔다고 한다. 이 건물은 16세기의 극작가인 크리스토퍼 말로에서 따왔으므로 말로의 이름은 크리스토퍼 말로에서 유래한 셈이다. 냉소적이고 남의 속을 긁는 비아냥 거리는 농담을 쉴 새 없이 날리는 성격은 변함이 없지만 작품마다 약간씩 성격에 차이가 있다. 빅슬립에서는 냉소적인 인상을 풍긴다면, 안녕 내 사랑에서는 낭만적인 모습을, 하이 윈도에서는 타인의 고통에 공감하는 모습을 보여주며, 기나긴 이별에서는 심지어 감상적인 모습을 보여주기도 한다. 전반적인 특징으로는 시니컬한 말을 많이 뱉어내고 조금은 신경질적이고 터프하다. 




카이 

lonely #onthesidelines #아무것도모르겠어 


Stand by me 

스탠드 바이 미 1982년작 


영화 한 중년 남성이 우연히 신문에 난 사건으로 목숨을 잃은 변호사에 대한 걸 알게 된다. 그리고 그 변호사는 바로 어릴적에 둘도 없던 추억을 나눈 친구. 오랜만에 듣어본 친구의 비참한 죽음(술집에서 우연히 벌어지는 전혀 모르던 사람들 싸움을 말리다가 당했다.)을 애통하게 여기며 어릴적 1960년대를 회상하며 영화는 시작한다. 어릴적 시골 마을 캐슬록에 살던 주인공과 친구들은 각자 어두운 집안 사정, 자신들을 괴롭히는 동네 깡패 에이스 일당에 대한 공포로 고민하고 있었는데 마을 근처에서 실종사고가 벌어지고 사고 피해자 레이 브로워는 죽은 걸로 파악됐으나 시체가 발견되지 않았다. 시체를 찾으면 관심을 모으게 되고 알려지게 된다고 여기는 아이들 4명이 며칠 동안 시체를 찾으러 가며 벌어지는 온갖 소동과 추억을 담고 있다. 


대충 긁어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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