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상 이후 수술과 재활을 통해 그라운드에 설 수 있는 몸 상태를 만들었지만 아직까지 마음의 상처는 완전히 치유를 하지 못했다. 홍정운은 “헤딩할 때 조금 무섭긴한데 그래도 수비수라 안할 수는 없다. 부상 트라우마를 이겨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http://naver.me/xMzoKbcq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