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시절부터 앓던 병이고.
명확한 치료법이 없다는 사실도 알고 있었으니까
그냥 그 기억 끌어안고 사는게
자기 운명이려니 생각해왔겠지
남들한테 그냥 기억력이 좀 더 좋다 정도로 말할뿐
본인도 자기 병에 대해 처절히 후회하거나
고쳐보려고.다른방식으로 치유하려고 한적 없었을거임
그런데 자신과 전혀 다른 방식으로
기억 장애.상처가 있는 하진을 만나고
일련의 사건 거치며
서연이 어머니 등 자신이 갖고 있는
좋고 나쁜 기억들을 어떻게 바라보고.
어떻게 정리할것인가 등등
여러 고민을 하게 되는거지
그래서 정훈이 하진을 만나는건
단순히 사랑 이상으로
이정훈이란 사람의 삶에 있어
큰 터닝포인트와 같다 생각함
그에 맞게 제목도 방법이고
명확한 치료법이 없다는 사실도 알고 있었으니까
그냥 그 기억 끌어안고 사는게
자기 운명이려니 생각해왔겠지
남들한테 그냥 기억력이 좀 더 좋다 정도로 말할뿐
본인도 자기 병에 대해 처절히 후회하거나
고쳐보려고.다른방식으로 치유하려고 한적 없었을거임
그런데 자신과 전혀 다른 방식으로
기억 장애.상처가 있는 하진을 만나고
일련의 사건 거치며
서연이 어머니 등 자신이 갖고 있는
좋고 나쁜 기억들을 어떻게 바라보고.
어떻게 정리할것인가 등등
여러 고민을 하게 되는거지
그래서 정훈이 하진을 만나는건
단순히 사랑 이상으로
이정훈이란 사람의 삶에 있어
큰 터닝포인트와 같다 생각함
그에 맞게 제목도 방법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