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서연이 스토커 등판시킨 상황에서
하진이 기억속에 흐릿한 얼글로 보여줌
파란편지 발신인=서연이 스토커?로 자연스럽게 연결됨
카메라 찍는 행위로 감독=파란편지?하진이 스토커?로 두번째 후보 내놓음
그리고 이정훈으로 사진 없음 확인시켜줌
시청자가 의심 내려놓자마자 세번째 후보로 로드매니저 쓱 내밀었음
그 로드매니저에서 파파라치 기자로 시선 돌리면서 긴장감 높임
열애설 단독찍어온 기자란 이유에 사진 없는거로 또 한숨 돌리게 함
근데 정훈이 로드매니저 프로필 뽑아서 다시 의심하게끔 교란시킴
그리고 그 놈의 파란편지+글귀 다시 던져주면서
1순위 의심대상이던 찐 서연이 스토커 재등판
+예고에선 다시 감독,로드매니저로 시선돌리기
ㅋㅋㅋㅋㅋㅋㅋ장르물로서도 완벽히 시청자 갖고놀고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