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잡담 후지테레뷰「언성 신데렐라」관련 인터뷰 (번역)
1,423 1
2020.04.01 17:24
1,423 1


니시노 나나세, 처음으로 함께 연기하는 이시하라 사토미의 열의와 터프함에 감격!「멋진 분」


esNWM.png

4월 9일(목)22시부터 시작하는 후지테레비 목요 극장 『언성 신데렐라 병원 약사의 처방전』(첫회 15분 확대)


본 작품은, 일본 연속 드라마 처음으로 병원 약제사가 주인공인 신・의학 드라마. 이시하라 사토미가 연기하는 아오이 미도리가, 환자의 "당연한 매일"을 되돌려 주기 위해 분투하는 모습을 그려 간다. 


그 중에서, 「의사는 무리같지만, 약사라면 나도 할 수 있을 것 같고, 의사만큼의 책임은 생기지 않을거야」라는 소극적인 이유로 병원 약사가 된 신인・쿠루미 역을 연기하는 니시노 나나세에게 인터뷰.


병원 약사라는 일에 자긍심을 가진 미도리와 그 외, 개성적인 선배 약사에게 시달리면서 성장해 나가는 쿠루미에 대해서, 그리고 역 만들기에 대해서 물었다. 



NjnLc.png


<니시노 나나세 인터뷰>


――이번에 처음으로 약사를 연기하는데, 지금까지 약사에 대해 어떤 인상을 가지고 있었나요?

원래부터 조제 약국의 약제사의 존재는 알고 있었지만, 병원 약제사의 존재는 몰랐어요. 촬영 전, 큰 병원으로 출연자 분들과 견학하러 갔었을 때에 처음으로 병원 약제사 분과 만났습니다.


일하는 것을 가까이에서 봤을 때 먼저 놀랐던 것은, 약제실에 의자가 하나도 없다는 것. 모두 늘 선 채로 일하고 있어서. 그 날, 저희들은 견학을 했을 뿐이었는데 발이 땡땡했어요. 그 정도로 체력적으로 하드한 일이구나, 생각했습니다.


여기에 덧붙여, 처방전을 휙 봤을 뿐인데 「어떤 약을, 식후 몇 회이니까 몇 정을 들고 와서......」라고 순간적으로 판단을 하셔서. 머리도 몸도 모든 걸 쓰는 하드한 일이리고 느꼈습니다. 


그렇지만 「힘들어 보이지만 이렇게 멋진 일이 있구나」라는 걸 실제로 보고 알게 되었고, 저처럼 병원 약사의 존재를 모르는 사람에게 전해질 수 있다면 좋겠다고 생각합니다.



XpLQo.png


――촬영에 들어가보고, 역할을 연기해보고, 느낀 것이나 손으로 느껴지는 것은 있나요?

그렇게 멈춰 서 있는 씬이 없어서... 빠른 걸음으로 걷고 있는 거 아니면, 달리고 있거나, 계단을 오르락 내리락 하고 있거나,,같은(웃음). 몸으로 체감하고 있습니다.


――연기하는 것으로 「쿠루미는 이런 역할일까?」하고 발견한 것은 있나요?

아직, 촬영이 시작한지 얼마 안된 것도 있고, 앞으로 더 느낄 수 있을거라 생각하고 있어요. 그저「솔직한 사람이구나」라는 것은 몇번이고 느끼고 있습니다.


연기하는데 있어서 "눈"을 의식하고 있어요. 쿠루미는 초롱초롱거리는 신입은 아니지만, 그렇다고 풀어져 있는 아이도 아니에요. 미도리 선배의 말도 제대로 메모하고 있거나, 여러가지를 보고 있으니까요.


그 강함이라고 할까 의사가 있다는 것을 내보일 수 있는게 좋다고 생각해, 눈에 힘을 조금 넣도록 하고 있어요... 왜냐하면 평소의 저인채로라면, 눈에 힘이 별로 들어가 있지 않으니까요(웃음). 의식하도록 하고 있습니다.



――그건 집에서 연습하고 있는 건가요?

연습은 하지 않지만(웃음). 본방 직전에 의식하도록 하고 있어요. 제대로 의식을 하지 않으면 아직은 잊어버릴 것 같아서.


――그 외에 역 만들기로 뭔가 준비한 것이 있나요?

다른 약제부 멤버는 조제 연습 등을 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다른 분들은 약사 몇년차, 라는 설정이기 때문에.. 저는 그걸 힘들 것 같다는 생각을 하면서 보고 있습니다(웃음).


신입 역할이기 때문에 「지금은 별로 연습하지 않아도 괜찮아」라고 스태프 분에게 들어서. 일단은 도장과 "약대"라고 하는 약봉지와, 알약이 갖추어진 조제 연습 세트는 받아 뒀는데요. 그걸 받아두긴 했지만 「연습해서 능숙해져도 지금은 그렇지」라고 생각해, 결국 건드리지 않은 채로 집에 있습니다(웃음).


지금은 특별히 준비하지 않고, 현장에서 「신입의 쿠루미는 이러한 느낌」이라는 것을 잡으면서 연기해 나가려고 합니다.


――그렇다고 해도, 외우는 것이 많아서 힘들거라 생각하는데요…。

초기 동안엔 쿠루미는 연수기간 중이기에, 미도리가 가는 장소에 따라 가서, 일하는 것을 "보는" 일이 많아요. 그래서 아직 모르는 것이 많이 있는 상태.


그렇지만 나중에 다른 분들처럼 조제를 빠르게 처리하게 되거나.... 그런 장면이 나올거라 생각하기에 마음의 준비는 하고 있어요(웃음).


――그럼, 현시점에서 제일 힘든 것은 빠르게 걷기와 달리는 것인가요?

그렇네요(웃음)




WQeeX.png

――주연의 이시하라 상과 처음으로 함께하는 연기인데, 인상은 어떻나요?

포스터 비쥬얼 촬영하는 날에 처음으로 만났는데, 그 때부터 이미... "처음 뵙겠습니다 느낌"이 없었다고 할까(웃음). 이시하라 상이 벽을 만들지 않는 식으로 대해주셨기 때문에, 저도 평소대로 떠들 수 있었어요. 그래서 굉장히 기뻤습니다.

그리고 함께 촬영을 한 느낌은, 작품에 대하는 열량, 열의가 굉장히 있어서, 터프한 분이라는 것. 이야기를 들어보니 「컨디션을 무너뜨리는 일은 별로 없어」라고 말하셔서. 그 말도 납득할 정도로 촬영을 하고 있어도 늘 파워풀함을 느낍니다. 멋진 분이에요.


https://www.fujitv-view.jp/article/post-79802/



열심히 뛰어다니는 신입 쿠루미쨩...ㅠㅠ

좋은 배우 분들과 같이 연기하니 나쨩이 배우는 것도 많을듯

목록 스크랩 (0)
댓글 1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넷플릭스x더쿠 팬이벤트❤️] 시간이 흐르는 만큼 무한히 쌓이는 상금, 혹하지만 가혹한 <The 8 Show>의 팬 스크리닝&패널토크 초대 이벤트! 2 05.06 15,820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955,642
공지 공지접기 기능 개선안내 [📢4월 1일 부로 공지 접힘 기능의 공지 읽음 여부 저장방식이 변경되어서 새로 읽어줘야 접힙니다.📢] 23.11.01 3,499,273
공지 비밀번호 초기화 관련 안내 23.06.25 4,261,868
공지 ◤더쿠 이용 규칙◢ 20.04.29 20,656,590
공지 성별관련 공지 (언급금지단어 필수!! 확인) 16.05.21 21,762,485
공지 알림/결과 🍥🦦나나세 인터뷰 번역 정리글🦦🍥 (21.10.12) 6 21.02.11 5,819
모든 공지 확인하기()
6056 스퀘어 프라임 비디오 드라마 <1122 좋은 부부> 특보 영상 해금 1 04.13 274
6055 스퀘어 영화 <사랑은 빛> 한글 예고 및 주연 4인 개봉인사 영상 2 04.12 287
6054 스퀘어 극단☆신칸센 44주년 흥행・여름가을 공연 <바사라오> 비쥬얼 및 스팟 공개 04.12 227
6053 알림/결과 ⭐️니요방송⭐어느닫혀진눈속의산장에서 나나세영화21:00 1 04.06 279
6052 잡담 결혼 소식 듣고 한 생각인데 1 04.03 442
6051 잡담 나나세 결혼했대 애드라.. 14 03.31 784
6050 잡담 코시바 후우카짱 인스타 나짱 1 03.28 423
6049 잡담 나나세 유카타 입은거 2 03.27 535
6048 스퀘어 니시노 나나세 도쿄 캘린더 2024년 6월호 표지장식 2 03.25 453
6047 잡담 드디어 신가면라이더 국내 개봉한다. 1 03.12 566
6046 잡담 코이히카 개봉일 떳다. 2 03.11 569
6045 스퀘어 니시노 나나세 극단☆신칸센 44주년 흥행・여름가을 공연 <바사라오> 참여 1 02.15 712
6044 잡담 사랑은 빛 등급심사 들어갔당 2 02.04 800
6043 스퀘어 프라임 비디오 드라마 <1122 좋은 부부> 나나세 출연 3 01.23 893
6042 스퀘어 영화 <돌아온 위험한 형사> 공식 X 2 01.17 840
6041 스퀘어 구탄누보누보 공식 X 1 01.05 889
6040 스퀘어 드라마 <오오쿠> 공식 X 1 01.05 862
6039 스퀘어 니시노 나나세 공식 X 2 23.12.31 962
6038 스퀘어 영화 <눈에 갇힌 외딴 산장에서> 공식 X 2 23.12.31 905
6037 스퀘어 드라마 <오오쿠> 공식 X 1 23.12.31 8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