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우랑 키스한게 좋았던 거에 제대로 현타맞은 장재영은 한참 고민하다 결국 뻔뻔하게 즐기기로 함. 그 후로 머뭇대는 상우를 매번 장재영이 먼저 붙잡고 규칙에 적힌대로 출근할 때 한번, 퇴근하고 나서 한번, 하루에 두번씩 자연스럽게 키스를 함
대신에 스스로 원하는게 아니라 그저 부부 사이에 기본 매너인 규칙을 따르고 있을뿐인 척 하고싶었던 재영은 하루 두번 이외엔 절대 상우를 건들지 않음 그래놓고 지가 더 안달났는지 점점 출근할때 퇴근할때 키스하는 시간이 길어짐ㅋㅋㅋㅋ 하다하다 결국 출근전까지 기다리는 시간이 아까워서 아침먹고 설거지 하는 상우 돌려세우고 키스할 정도..
상우가 지쳐 숨 몰아쉴 때까지 몰입해서 밀어붙이다가 태연한 척 입술 떼고 다리 풀린 상우 못본척 냅두고 출근해 버리고 이런식ㅋㅋ 상우는 시도때도 없이 짧게 짧게 키스하던 재영에게 익숙해져 있는데 한번에 몰아서 키스를 너무 오래하려니까 점점 힘 빠지고 지쳐함
물론 재영도 점점 지쳐가고 있었음 ㅅㅅ를 너무 오래 안해서 인내심이 지쳐가고 있었음 상우가 ㅍㄹ하던 꼴을 보면 딱히 침대에서 몸을 잘쓰는 편은 아닌것 같은데 아무리 스스로한테 별거없을거라고 되뇌어봐도 상우랑 키스만하면 아래가 터지려하니까 미칠지경.. 키스하다가 당장이라도 상우를 안아들어 본능적으로 침대로 가고싶었던 걸 참은게 한두번이 아님 퇴근하고나서야 그렇다쳐도 출근전 키스할때가 정말 고역
차라리 여자를 아무나 만나볼까... 생각 하다가도 ....이건 너무 쓰레기였다. 그 사람이 알게 되면 또 울게 뻔한데. 하고 단념하고ㅠ 그래도 ㅈㅇ가 아니라 살을 맞대고 온기를 나누는 감각이 그리워서 갈등하다가 결국 상우를 원하게 대면 거리낌없이 표현하기로 결심함 분명 상우도 오랫동안 ㅅㅅ를 안해서 몸 달아있을 테니까
퇴근하고 돌아온 재영은 심호흡하고 키스를 기다리고 있는 상우에게 다가가서 바로 입을 맞댐 상우가 앓는 소리 내는걸 듣다보니 자연스럽게 신호가 온 재영은 평소와 다르게 대놓고 흥분한 곳을 상우꺼에다 비빔 상우는 너무 오랜만에 느껴지는 감각에 놀라서 순간 재영을 밀어냄ㅋㅋ 밀어내놓고 놀람반 불쾌함반인 표정을 짓는 재영일 보면서 당황함
.....어....
....퇴근후에 키스하는 게 규칙 아니었어요?
아니....네..... 근데 방금 하반신이 닿았어요...
상우씨 내 것도 빨아놓고 지금 나랑 내외해요?
.......
내가 그쪽 남편인데 닿는거 문제 있어요? 불쾌하다면 말하고.
.... 아니요.
그럼 하던거 계속 하죠. 지금 좀 급한데.
어차피 키스만 하는건데 몸이 좀 닿는게 대수냐는 말투로 장재영은 다시 상우 허리를 끌어와서 안음 그런 재영을 빨개져서 쳐다보던 상우는 그래... 괜찮겠지.. 키슨데 뭐.... 이런 생각으로 먼저 눈을 감고 재영이 목에 팔을 두름 재영이는 얌전히 눈 감고 있는 상우를 내려다보다가 결국 못참고 상우를 안아 듬 상우가 놀라서 눈뜨고 재영일 쳐다보니까
자리부터 옮길까요.
네? 왜요?
규칙33. 침실 외 장소에서 섹스하지 않는다.
.......
여기선 못하니까.
........
상우는 몇초 눈만 깜빡이다가 당장이라도 이 여우같은 새끼야 소리치고 싶은 얼굴로 재영을 흘겨봄 재영이는 니가 뭔 생각 하는지 다 안다는듯이 능글맞게 씩 웃으면서 모르는 척 함
왜 그렇게 봐요? 섹스 좀 하자는데.
......
내가 너무 잘생겼나?
허.
저 잘생겼어요?
......
말없이 흔들리는 상우를 보면서 재영은 입안이 마르는 기분을 느낌. 당신은 무슨 생각을 하고 있을까. 내 짐작대로라면 나를 원하고 있을 텐데. 순간, 상우를 앞에두고 이 같은 긴장감과 갈망을 똑같이 느꼈던 기억이 떠오른 재영이 눈이 커지는데
네.
......
형 잘생겼어요.
그때와 똑같은 말을 하는 상우 때문에 재영은 자기도 모르게 하. 울음같은 한숨같은 내쉬며 웃음. 재영인 상우를 더 쎄게 껴안으며 당장이라도 울음이 터질것 같은 목소리로 중얼거림
상우야.
......네?
1분 뒤 섹스할 거야.
......
도망갈 생각 하지마.
비연 기억상실썰 잼께 보고 나두 생각나서 써옴
아 이거 진짜 어떻게 끝내지 재영이 차라리 ㅅㅅ하다 기억찾아랔ㅋㅋㅋ
대신에 스스로 원하는게 아니라 그저 부부 사이에 기본 매너인 규칙을 따르고 있을뿐인 척 하고싶었던 재영은 하루 두번 이외엔 절대 상우를 건들지 않음 그래놓고 지가 더 안달났는지 점점 출근할때 퇴근할때 키스하는 시간이 길어짐ㅋㅋㅋㅋ 하다하다 결국 출근전까지 기다리는 시간이 아까워서 아침먹고 설거지 하는 상우 돌려세우고 키스할 정도..
상우가 지쳐 숨 몰아쉴 때까지 몰입해서 밀어붙이다가 태연한 척 입술 떼고 다리 풀린 상우 못본척 냅두고 출근해 버리고 이런식ㅋㅋ 상우는 시도때도 없이 짧게 짧게 키스하던 재영에게 익숙해져 있는데 한번에 몰아서 키스를 너무 오래하려니까 점점 힘 빠지고 지쳐함
물론 재영도 점점 지쳐가고 있었음 ㅅㅅ를 너무 오래 안해서 인내심이 지쳐가고 있었음 상우가 ㅍㄹ하던 꼴을 보면 딱히 침대에서 몸을 잘쓰는 편은 아닌것 같은데 아무리 스스로한테 별거없을거라고 되뇌어봐도 상우랑 키스만하면 아래가 터지려하니까 미칠지경.. 키스하다가 당장이라도 상우를 안아들어 본능적으로 침대로 가고싶었던 걸 참은게 한두번이 아님 퇴근하고나서야 그렇다쳐도 출근전 키스할때가 정말 고역
차라리 여자를 아무나 만나볼까... 생각 하다가도 ....이건 너무 쓰레기였다. 그 사람이 알게 되면 또 울게 뻔한데. 하고 단념하고ㅠ 그래도 ㅈㅇ가 아니라 살을 맞대고 온기를 나누는 감각이 그리워서 갈등하다가 결국 상우를 원하게 대면 거리낌없이 표현하기로 결심함 분명 상우도 오랫동안 ㅅㅅ를 안해서 몸 달아있을 테니까
퇴근하고 돌아온 재영은 심호흡하고 키스를 기다리고 있는 상우에게 다가가서 바로 입을 맞댐 상우가 앓는 소리 내는걸 듣다보니 자연스럽게 신호가 온 재영은 평소와 다르게 대놓고 흥분한 곳을 상우꺼에다 비빔 상우는 너무 오랜만에 느껴지는 감각에 놀라서 순간 재영을 밀어냄ㅋㅋ 밀어내놓고 놀람반 불쾌함반인 표정을 짓는 재영일 보면서 당황함
.....어....
....퇴근후에 키스하는 게 규칙 아니었어요?
아니....네..... 근데 방금 하반신이 닿았어요...
상우씨 내 것도 빨아놓고 지금 나랑 내외해요?
.......
내가 그쪽 남편인데 닿는거 문제 있어요? 불쾌하다면 말하고.
.... 아니요.
그럼 하던거 계속 하죠. 지금 좀 급한데.
어차피 키스만 하는건데 몸이 좀 닿는게 대수냐는 말투로 장재영은 다시 상우 허리를 끌어와서 안음 그런 재영을 빨개져서 쳐다보던 상우는 그래... 괜찮겠지.. 키슨데 뭐.... 이런 생각으로 먼저 눈을 감고 재영이 목에 팔을 두름 재영이는 얌전히 눈 감고 있는 상우를 내려다보다가 결국 못참고 상우를 안아 듬 상우가 놀라서 눈뜨고 재영일 쳐다보니까
자리부터 옮길까요.
네? 왜요?
규칙33. 침실 외 장소에서 섹스하지 않는다.
.......
여기선 못하니까.
........
상우는 몇초 눈만 깜빡이다가 당장이라도 이 여우같은 새끼야 소리치고 싶은 얼굴로 재영을 흘겨봄 재영이는 니가 뭔 생각 하는지 다 안다는듯이 능글맞게 씩 웃으면서 모르는 척 함
왜 그렇게 봐요? 섹스 좀 하자는데.
......
내가 너무 잘생겼나?
허.
저 잘생겼어요?
......
말없이 흔들리는 상우를 보면서 재영은 입안이 마르는 기분을 느낌. 당신은 무슨 생각을 하고 있을까. 내 짐작대로라면 나를 원하고 있을 텐데. 순간, 상우를 앞에두고 이 같은 긴장감과 갈망을 똑같이 느꼈던 기억이 떠오른 재영이 눈이 커지는데
네.
......
형 잘생겼어요.
그때와 똑같은 말을 하는 상우 때문에 재영은 자기도 모르게 하. 울음같은 한숨같은 내쉬며 웃음. 재영인 상우를 더 쎄게 껴안으며 당장이라도 울음이 터질것 같은 목소리로 중얼거림
상우야.
......네?
1분 뒤 섹스할 거야.
......
도망갈 생각 하지마.
비연 기억상실썰 잼께 보고 나두 생각나서 써옴
아 이거 진짜 어떻게 끝내지 재영이 차라리 ㅅㅅ하다 기억찾아랔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