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01&aid=0000423359
이어 "하루에도 수천명이 중국을 오가는 것을 감안하면 이는 기적에 가까운 일"이라며 "지금 세계보건기구(WHO)는 한국을 세계에서 가장 성공적으로 사스에 대처한 나라로 꼽고 있다"고 거듭 치하했다.
노 대통령은 그러나 "사스 전담병원 지정과정에서 주민들의 반발로 어려움을 겪었던 일은 아쉽다"며 "일부 전문가들이 가을과 연말쯤 사스가 재발하거나, 다른 변종 전염병이 등장할 수 있다고 경고하는 등 사스 위협이 완전히 사라진게 아닌 만큼 성공에 자만하지 말고 철저하게 대비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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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스 당시 감염자들 전부 완치되고
재발자나 감염자 없을때도
사스에 대한 경각심 계속 가지도록
대통령이 직접 발표함
진짜 시간이 지나도 지나도 대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