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00000000000000%로 사이비 or 사기꾼 (그새끼가 그새끼)










신천지나 포교방법에 대해 글 많이 올라오니 많이들 알겠지만

정말 우연찮고 어쩔수 없는 상황으로 그놈들의 포교 첫단계에 발을 담궜을때 이게 그 사이비인가 아닌가 헷갈릴수는 있어
꺼지라고 했는데 알고보니 아니어서 나만 병신되는 상황이 되는가 고민될때가 있지


우리의 착하고 순진한 덬들을 위해 이새끼가 그새낀가 알아챌 수 있는 순간을 정리해주자면






1. 성경공부

>>>>>>>>>>상담을 빙자하거나 그냥 친목으로 만나다가 심신 안정을 위해서 성경공부 해보자는 이야기가 나오면 100퍼임<<<<<<<<<<<<


※※※※※교회나 성당은 개인끼리의 성경공부를 금지※※※※※
(교회, 성당에 신천지교인 잠입해서 작업해서 데려가는 경우가 많아서 금지되었음.)

여기서 한번 아 이게 사이비인가보다 한번 파악 가능


성경공부 교회도 성당도 금지하는데 왜함? 신천지임?사이비??이런 반응하면 분명 아니라고 하면서도 신천지 욕은 안할꺼야그래도 신천지 다니는 사람들 사람 좋아보이고 종교자체는 나빠보이지 않는다고 별의별변명




어쨌든 저것까지도 이상하다고 생각 못하고 넘어갔다면?







2. 주변인에게 알리지 못하게 함((지인을 못만나게 하는 극한의 스케줄은 덤

당분간은 가족이나 친구들한테 성경공부한다는 걸 절대 알리지 말라고 함
(이상하다고 생각 할수 있는데 그럴듯하게 얘기한다고 함.)
계속이 아니고 당분간만 이라며 나중에 알려줘~^^
그냥 심신 안정될겸 하자고 하는건데 너 요새 성당도 안나간다면서 부모님이 성당가자고 난리나실텐데?어쩌구

☆☆☆☆☆☆여기가 벗어날 수 있는 마지막 순간일수도☆☆☆☆☆☆☆













작업당했던 내 친동생 사례를 알려주자면^시^이^발^


원래 알고 지낸 친한언니A랑 카페에서 놀고있을때 우연히 만난 그 언니 친구B가 번호를 따갔고

번호따간B가 자주 연락오고 친해져서 자기 아는 교수님이라며 C를 소개시켜줌

심리상담쪽 교수C라는 사람이 자기가 학생들 데리고 심리치료 모임 갖는데 끼게해줌 항상 학생 두세명이 있음

2주인가 3주정도 모임 진행하다가 심신 안정을 위해서는 종교활동도 괜찮다며 넌지시 운을 띄움
성당다녔다가 요새 안나간다고 하니까 자기 아는사람D라고 성당다니는데
교리교사 한댔다고 소개시켜줌

D가 성당도 같이 다니자고 연락 왔으나 동생이 부담스럽다고 그러니까 그냥 성경 그냥 읽고 받아쓰고 하는것도 심신안정된다고 해보자고 함

가족 친구들한테 당분간 알리지말라고 한게 신경쓰여서 성경공부 3번한 상황에서 엄마랑 나한테 알리고 난리가 남

>>>>>결론 A부터 D까지 다 신천지였음^0^



신천지 나온 냥서스좌처럼 전화가 졸라게 왔음
주소도 알고 어쩌구 우리를 이렇게 몰아가면 안된다 어쩐다 개쌉소리 문자도 왔었는데 D가 준 성경 태우는 화형식 영상으로 보내고 집주소 안다 어쩐다 얘기하는거 협박으로 판단하고 신고한다고 하니 그담부터 연락안옴

A도 자기는 B가 신천지 소개한줄 몰랐다 미안하다 하고 선 그었다는데 신천지 피해사례들 보면 만남단계의 A도 신천지.


만남->친분다지기->교사소개 단계인데

보통 A가 대부분의 정보를 넘겨주고 우연한 만남을 가질 수 있는 매개체가 되기때문에 A도 신천지가 맞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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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쨌든 성경공부 얘기나오면 사이비임

주변사람한테 알리지 못하게 하면 사이비임

전화문자연락오고 집으로 찾아오기까지 했다면 경찰신고☆☆☆☆



자기가 너무너무 소심해서 거절도 못하는 사람이라 주변에 도움을 청하고 싶다면 다니던 교회나 성당이 있는 사람은 목사님이나 신부님수녀님한테 도움 청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