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재영은 생전 처음 보는 남자랑 둘이 부부라는 소리를 듣고 어이가 없어서 양아치같이 상우한테 틱틱 거리고 옭아매는 거 딱 질색이라면서 상우랑 떨어져 혼자만의 시간을 가지고 싶어하는데
상우는 이것도 형의 성격 중 하나일 뿐이야. 나는 이런 장재영도 사랑해. 라고 자기 합리화 하면서 자기 귀찮아 하는 재영이 아기처럼 졸졸 쫓아다닐 거 같음ㅠㅠㅠ
재영이가 상우 떼어내려고 추상우 씨. 나랑 한 판 뜨고 싶어요? 한 판 떠줄까요? 비꼬면서 ㅍㄹ 해보라고 비웃으면 상우는 그거 잘 못하는데.... 하면서도 차가운 재영이 눈쌀에 못이겨 어거지로 할 거 같음
근데 재영이가 진짜 더럽게 못한다 이런 생각으로 자기도 모르게 한숨쉬니까 너무 비참해진 상우는 조용히 일어나서 자기방 갈거같아ㅠㅠㅠ 그리고 문닫고 이불 뒤짚어 쓰고 조용히 눈물 찔끔찔끔 흘릴듯 애기ㅠㅠ
상우는 이것도 형의 성격 중 하나일 뿐이야. 나는 이런 장재영도 사랑해. 라고 자기 합리화 하면서 자기 귀찮아 하는 재영이 아기처럼 졸졸 쫓아다닐 거 같음ㅠㅠㅠ
재영이가 상우 떼어내려고 추상우 씨. 나랑 한 판 뜨고 싶어요? 한 판 떠줄까요? 비꼬면서 ㅍㄹ 해보라고 비웃으면 상우는 그거 잘 못하는데.... 하면서도 차가운 재영이 눈쌀에 못이겨 어거지로 할 거 같음
근데 재영이가 진짜 더럽게 못한다 이런 생각으로 자기도 모르게 한숨쉬니까 너무 비참해진 상우는 조용히 일어나서 자기방 갈거같아ㅠㅠㅠ 그리고 문닫고 이불 뒤짚어 쓰고 조용히 눈물 찔끔찔끔 흘릴듯 애기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