는 '글자스킬'
글자스킬이란? 특정 문장을 핸드폰 바탕화면이나 메모장에다
적어놓으면 소원이 이뤄진다는 2006~10년쯤 유행했던 도시전설
- 63빌딩 00층
63빌딩 1층, 63빌딩 2층... 이런 식으로 하루에 한 층씩 계속 올라가야 한다. 만약 하루라도 거르면 처음부터 다시 시작해야 한다.
63빌딩 63층에서 전화오는 남자가 운명이라고. - 책상밑에 숨어라
귀신을 책상 밑에 숨겨주는 대신 자릿세를 받는 것.
글자스킬 중에 제일 위험하고 나 또는 주위 사람들이 다친다. 심지어 누군가는 이걸 실행한 그날 교통사고가 나기도 했다고 한다. - 나 그대에게 모두 드리리
돈이 들어온다.[7]
- 돈줄타는 사나이
돈이 들어오고 부작용도 별로 없다.
- 미치광이 삐에로 - 돈이 들어온다!
- 코끼리는 돼지를 원했다 - 살이 빠진다. 부작용은 거의 없다고 한다.
- 이세상을 먹어라 - 살이 빠진다.[8]
- 그대를 만나려 지옥으로 - 살이 빠진다. 부작용이 심하다고 한다.
- 거 울 에 도 끼 - 세 가지의 소원을 들어준다고 하며 종이에 적어서 24시간 몸에 지니고 있어야 한다. 24시간이 지났으면 종이를 태워야 하고, 부작용이 심하다고 한다.
- 어깨위의 꼬마 - 힘든 일에서 벗어날 수 있지만 어깨 통증을 가한다.
- 신나는저글링 - 소원을 하나 들어준다.
- 파아란 옷의 산타- 가장이루고싶은 소원 하나를 들어준다. 다만 부작용이 심하다
- 방안에 큰 사람 - 운이 좋아진다.
- 노란옷에 녹색신사 - 운이 좋아진다.
- 등지고인사두번 - 평소 그리워하던 사람과 마주친다. 부작용은 어깨가 아프다든가 그 사람이 더욱더 그리워진다.
- 방울새와 비눗방울 - 그리워하던 사람과 만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