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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요코가오] 12000자 인터뷰 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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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12 2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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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번 쓰는 거지만 의역있어.



***



28세의 치바 유다이가 지금, 생각하는 것.
어린 시절 부터 지금까지를 깊고 깊게 살펴보는 12000자 롱 인터뷰

첫 체험. 원점.
처음으로 영화관에서 봤던 영화를 기억하고 있습니까?

'극장판 도라에몽' 시리즈네요. 그 중에서 뭐가 처음이었는지는 기억 안 나지만, 3월에 새 작품이 공개했어요. 그래서 어릴 때는 생일 선물이 '극장판 도라에몽'을 보러 가는 것. 당시에는 영화관이 보고 나오는 형식이 아니어서, 아침부터 몇 번이이나 본다던지 (웃음). 그런 것이, 제가 기억하는 최초의 영화 풍경. 부모님의 동반 없이 제일 처음 봤었 던 것은 아마도, '고질라'시리즈의 뭔가 였다고 생각합니다. 초등학생 때, 친구들과 보러갔어요. 시민회관의 홀 같은 곳에서 상영하고 있어서. 때때로 학교 앞에서, 영화의 교환권을 나눠주는 사람이 있어서, 그것을 받아서, 그 외의 작품도 여러가지 보러 갔던 기억이 있어요. 지금도 영화는 장르와 상관없이 무엇이든 보고 있어요. 가족이나 우정도 좋고,쿵쾅되고 무겁다고 할까, 저게 어떤 거지...? 라고. 본 후에 몸서리치게 괴롭게 만드는 영화도 좋아해요. 그리고 뮤지컬 영화도 좋아서. '시카고'나 '레미제라블' 같은, 애초에 그 안에 담긴 음악이 좋았네요. 뮤지컬을 본 후에, "전혀 못 추지만, 지금이라면 출 수 있어"라는 기분이 드는게 좋아요(웃음). '시카고'는 고등학생 때, 슬슬 졸업 후의 진로를 정하지않으면...라는 때에, 좋아하는 분야를 공부하고 싶어서 봤어요. 그때 대학에 가서 영화에 대한 공부를 하자고 생각해서, 처음부터 미국의 아카데미상 관련의 작품을 봤었어요. 그 흐름으로 뮤지컬 영화도 만나서. 그 중에서도 '시카고'는 몇 번이고 봤어요. 이야기 자체는 그렇게 밝지 않다고 생각됩니다만, 엔터테이먼트로서 끌리는 부분이 있어서. 결국 제 안에서는 '시카고'는 계기 일지도 모르겠네요.

라디오가 좋았던 것도, 그 때부터 였습니까?

그건 좀 더 전이에요. 고둥학생 때에는 고향인 센다이의 라디오국의 방송을 자주 들었습니다. 고등학생 때는, 그 라디오국의 스튜디오를 견학하기도 했었가지고. 그 중에서 고등학생이 라디오 방송을 만들어보자는 기획이 있어서, 그걸 친구랑 함께 응모했더니 실제로 방송을 만들어줬어요. 라디오 진행자가 붙어서 노하우를 알려주셨습니다만, 결국, 30분 정도의 방송이 되어서. 게스트도 일단있어서, 그 사람을 소개한다던지, 곡을 튼다던지, 저희들의 오리지널 코너를 만든다던지 했어요. 저도 친구도 음악이 좋았기때문에, '음악 A to Z' 같은 걸 했어요. 처음에는 A부터 시작하는 밴드를 소개해서. 그런데...지금 생각해보니까 굉장한 일이네요. 1회 뿐인 기획이었는데, 그렇게 연속 기획을 할거라고는 ....(웃음). 또 1가지 생각났어요! 녹음 방송이었는데 제일 처음 말한 건 "오늘 날씨가 좋네요" 라고 (웃음) 지금 생각해보면 반성해야할 부분뿐이네요. 그래도 뭐랄까 고등학생 다웠어요. 학교에서 제일 사이가 좋았던 친구들이랑 함께 만들었고. 지금도 그 친구들을 만날때마다 그 때의 이야기를 하거나 해서. 스스로 혼자 할 수 있는 걸 만들 생각이었습니다만, 역시 모두 함께 만드는 것이 좋았어요. 당시의 저는 나서서 열의를 내면서 뭔가를 해나간다는 게 특기가 아니었다고 생각해요. 그래도 어딘가에 동경하던 부분도 있어서. 그 음원은 지금도 가지고 있습니다만, 부끄러워서 누군가에 들려주는 건 어렵지만요 (웃음) 영화도 솔직히 저는 그렇게 자세히 알고 있던게 아니었어요. 그 감독이 굉장히 좋다거나, 그 카메라 워크가 굉장하다던가, 그런건 전혀 몰랐어요. 그저 엔터테이먼트로서 좋았었네요. 아마도 현실도피를 했던걸거에요. 그런 부분이 좋았구나싶고. 그 때나 지금도 그렇네요. 그렇지만, 영화는 기본적으로 혼자서 봐요. 누군가랑 함께 가면, 나온 순간 굉장히 말걸어오는 사람있잖아요.

굉장히 싫은 얼굴로 말하네요 (웃음)

아니...제발 조금만 조용히 해줘. 라는 느낌이 들어요 (웃음) 그래서 이젠, 혼자만 가요. 도쿄에 와서부터 혼자서 갔어요. 시부야나 신주쿠 주변의, 단관 영화관 같은 것도 갔었어요. 그 때는 국산 영화를 보는 일이 많아서. 그 때 본 영화중에 기억에 남는 것은... '소라닌' 일까나. 원작자 아사노 이니오씨가 타마가와 대학 출신으로, 저도 타마가와 대학에 진학해서. '소라닌'중에는 스튜디오 밴드가 연습하는 씬이 있습니다만, 그 촬영에 쓰였던 스튜디오가 제가 처음으로 즉석 밴드를 만들어서 소리를 울렸던 곳이었어요. 그리고, 이즈미가와 강변에서 바베큐를 하는 씬이 있었습니다만, 저도 서클 사람들과 거기서 바베큐를 했었네요. 그런 부분도 있어서 더욱더 기억에 강하게 남았네요. 미키(타카히로) 감독과는 '아오하라이드'에서 함께 했습니다만, '소라닌'에 대해서 이것 저것 말했습니다. 굉장히 영향받았었어요 (웃음)

배우는 언제부터 시작했습니까?

20살 때, 스카우트 받고부터네요. 그 전에는, 그저 영화가 좋아서 보기만 했을 뿐이었어요. 처음에는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는 부분이 엄청 많았습니다만, 그래도 성실한편이라서 (웃음) 무엇을 해야 좋은지 몰랐습니다만, 한다면 제대로 평생 하고 싶다고 생각했었고, 스카우트 받았을 때 잠시 시간을 얻어서 평생 할 각오를 정한 후에 답했어요. 시작이라는 게 사람마다 다른 점이 좋다고 생각합니다만, 저로서는 호기심만으로 시작하는 게 불가능했기때문에.

2010년에 '천공전대 고세이쟈'로 데뷔. 그것은 특촬물의 대가이기도 한 나가이 타카오감독의 유작이되었습니다.

나가이씨는 메인 감독을 했었어요. 파일럿판과 마지막 '돌아온 천공전대 고세이쟈 last epic'을 연출해주셔서. 아무것도 모르던 저와, 1년간 배워온 저의 양쪽을 가장 가까이에서 봐주셨던 분이에요. 처음에는 정말, 엄청 혼났어요. 나가이씨도 카메라맨도 조감독도 모두 엄격해서. "오디션 때가 나았어" 라던가, "서있는게 로봇같아"라던가, 여러가지 들었어요. 그래도 기죽기보다는 젠장!! 이라는 부분이 컸다고 생각해요. 우는 일은 없었네요. 역시 시작했을 때 각오하고 했던 부분이라서. 처음부터 잘하는 사람은 잘한다고 생각했어요. 하지만 저는 잘 하는 사람은 아니었기 때문에, 처음에는 "들은 대로 하자"라고, 그럴 수 밖에 없었네요. 하지만, 그것을 계속 해가는 중에, 언제부터인가 스스로가 이렇게 해보고 싶다는 기분이 생기는 때가 있어서. 그 것을, 생각했던 것을 점점 해버렸어요. 나가이씨가 이 작품 때에는 이미 건강하지 않았습니다만, 저희들 출연진 한명 한명에게 말을 걸어주셨어요. ...저 그때 나가이씨에게 "건방지다" 라고 들어서. 촬영할때 좀 놀랐어요. 저의 어떤 부분을 보고 "건방지다"라고 생각했는지 결국 묻지도 못한채로 끝났습니다만, 지금 돌이켜보면 뭔가를 말해진 때에는 반항적인 눈을 했다던가, 그런 부분이 잇었던 기분이 들어요. 제법 감정이 드러나는 타입이기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그래도 마지막에 나가이씨에게 "좋았어, 좋은 연기자가 되줘"라고 들어서. 그 모습이 DVD의 메이킹에 나와있습니다만...그 말이 굉장히 기뻐서, 처음으로 울었어요. 나가이씨가 담당했던 마지막 전대물이었네요. 그러니까, 후일 나가이씨의 장례식이 열렸을때, 제가 조서를 읽었네요....그렇네요. 원점이에요.


타인을 보지않고, 자신을 바라본다.

데뷔로부터 8년. 뭔가 작품으로 벽에 부딪혔던 일이 있었습니까?

그게 저, 작품에 벽이랄까...라는 기억은 없어요. 저 자신한테는 있었지만요. 스스로도 그 시기에는 거칠었다고 생각하는 부분이 있어서. 'SUMMER NUDE'의 때였나. 2013년이었네요. 그 시기의 저는 꽤 거칠었었어요. 작품이 때문이 아니라, 그 시기는 저와 주변의 사람을 비교하고 있었어요. 비슷하게 출발을 했던 배우들이, 굉장히 앞서 있는 것처럼 느껴져서. 뭐가 나랑 다른 걸까라고 생각한다거나 해서. 부러웠고, 솔직히 "나랑 그렇게 차이도 없잖아..."라고 생각하는 일도 있어서. 또 그런 생각을 하는 자신이 싫어서. 굉장히 생각했던 시기였어요. 출발이 늦었던 것도 있어서, 저랑 비슷한 나이의 배우라면, 이미 이름이 알려진 사람도 많았고. ....아마도 그 시간은 크게 뜨고 싶다고 생각하고 있었어요. 한 번에 위치가 바뀌는 것 처럼. 그런 시기가 있어서, 전부 필요 없는 건 아니지만, 그 시기의 저는 좋지않다고 지금은 생각하고 있어요. 'SUMMER NUDE'에서 제 역활은, 1화에 1씬정도의 출연이었어요. 그래서 "이 여름 굉장히 한가해"라고 (웃음). 하지만 결국, 노는 걸로는 아무것도 얻을 수 없어서... 그러니까, 뭐랄까? 아마도 이렇다한 계기는 없지만, 어느 순간 "이제 됐어" 라고 생각하게 되었어요. 그리고 확실히 그 순간 "대기만성"이란 말에 기대었던 기분이 들어요(웃음) 그 시기는 동경했었네요.연기파로서 영화에 발탁되어서 대등장! 같은 것에 (웃음) 그런 노출 방식은 당시에 하지 않았기때문에. "대형 신인 등장" 같은 (웃음) 돌이켜 생각해보면 자신이 바보같다고 생각되고, 못났다고 생각해요. 정말로 그렇게 해왔던 분들에게 실례인 얘기라고 생각하고 있어요. 그 때, 오디션도 봤었어요. 하지만 안 됐어요.결국 제 실력이 부족했던거라서, 순간 깨달았어요. 다른 사람의 일뿐이고, 제 자신에 대해서는 생각하지 않았구나 라고. "저는 저"라고 생각하게 된 이후로, 전혀 주변이 신경쓰이지 않았던건 아니었지만, 그런 것보다 스스로 할 수 있는 일을 하자. 그래서 대기만성이라고 할까 (웃음) 실력이 쌓아서 조금씩 스텝업을 하는 것으로. 그때부터는 어깨에 힘도 뺐던 기분이 들어요. 저를 보이는 방법도 바뀌었고...그때까지만해도, 인터뷰에서도 깔끔하게 답하려고 했던 느낌이 들어서. 그래서 어깨에 힘을 뺐습니다만, 그게 본 모습을 보이는 거냐고 하면 다르지만요. 저, 본 보습이라던가 그런거 없어요. 사적일 때나 누군가를 만날때는 없네요. 완전히 혼자가 아니면, 본 모습이라는 건 안 나온다고 생각해요.

자신이 어떤 사람이라고 생각합니까?

이게 좋은 건지 어떤 건지 모르겠습니다만, 원래부터 자기분석이 되는 타입의 사람이라고 생각하고 있어요. 제가 어떤 식으로 보이는 건지, 제가 이렇게 하면 모두가 이렇게 생각하겠지라든지. 그런 것을 꽤 생각하고 있어요. 항상 객관적인 부분이 있어서, 지금 자신이 주위에서 어떻게 취급되고 있는지 라는 것을 굉장히 잘 알고 있어요. 이 일을 하고 있다고 해서 제가 특별한 사람도 아니고, 오히려 특별하게 취급받으면 죄송하다고 생각하고 있어요. 그 반대로, 저 자신이 어떤 사람을 상대해도, 특별히 신경을 쓰지 않고 평범하게 대하고 싶다고 생각하고 있어요. 상대를 보고, 말하고 싶은 것을 참는 건 하고 싶지 않아요. 틀린 것은 틀렷다고 말하는 사람이 되고 싶어요. 결코 무리해서 애쓰는 게 아니라, 자연스럽게 그렇게 있고 싶네요. 그리고 또, 객관적으로 보는게 가능한 사람이라는 것이 원인이되서, 꽤 생각이 귀찮을때도 있어요 (웃음) 예를 들어 , 귀여워라는 이미지가 먼저 되고 있을때, 독설을 뱉으려고 할때가 있어요. 그럴 때 그 독설을 하는 자신의 쪽이 본모습이라고 생각합니다만, 그런 중에도 저는 "그런 저, 독설만 말하지 않아요"라는 느낌도 들어서. 조금...귀찮네요(웃음) 아마노쟈쿠같은 부분이 있어서. 다른사람이 말하면 하기 싫어진다던가, 칭찬받아도 드러내놓고 기뻐한적 없네요....

사람으로부터 칭찬받는 것을 솔직하게 받아들이지 못해?

그건 지금도 그렇네요. 언제나 무뚜뚝한 사람이 칭찬해주면 기쁘다던가...같은 건 가끔 있습니다만 (웃음) 프랭크한 사람으로부터 "어래? 굉장히 좋았어요!"라고 말해오면 "감사합니다" 라고 돌려주면서도, 속으로는 "진심인가...?" 같은. ....정말. 문제네요. 행복지수가 굉장히 낮은 느낌이 들어요 (웃음) 그런 자신이 싫어질때도 있지만요. 굉장히 주관적인 부분도 맞다고 생각하는 일도 있어서. 배우로서, 공인으로 나서는 사람으로서....인기 장사니까, 조금은 의자 뺏기 게임같은 부분도 있어서. 그런 때에는 그저 멍하니 서 있기보다는,스스로가 적극적으로 움직여서, 어떨때는 다른 사람이랑 부딪히더라도 의자를 뺏으로 가는 강함이 필요하다고 생각해요. 하고싶은 역이 없는 건 아니지만요. 예를 들어, 소설을 읽으면서 "이런거 해보고싶어" 같은 걸 생각할때도 있어서. 하지만..어렵네요. 말하는게 어렵습니다만.. 예를 들어, 학생역을 할수잇는 시간이 한정적이니깐요. 솔직히, 저도 타임리밋에 쫓기고 잇는 기분이 들어요. 그래도 스스로 매듭짓는 것은, 선택지의 하나를 잃어버리는 거니까. 솔직히 굉장히 무섭고, 용기가 필요하다고 생각해요. 그걸 잃어버리더도 앞으로 나가고 싶어, 학생역의 이미지가 붙어버리면 성인역을 할 수 없는 이유가 거기에 있다는 걸 알고 있지만, 지금 저는 전부를 잡으러 가고 싶어요. 어느 쪽이나 하고, 저는 해서 안 되는 일은 없다고 생각해서. 2017년에는 '테이이치의 나라'에서 학생역, '암흑여자'에서는 선생역을 동시기에 했었고. 도전하는 일에 두근거려요. 그 결과 어느쪽도 인상에 남지 않는다면, 그건 제 실젹부족이라는 거고. "이제 한계네요"라고 주변에서 말할 때까지 하는 것이, 저는 맞다고 생각하고 있어요. 







***

자꾸 나눠서 올리는게 그런데 양이 많으니까..
어제 오늘 챙겨볼 방송도 없고해서 시작한건데 읽다가 지쳐서,
가능하면 오늘 다 보려고 했는데,
벌써 여덟시라 슬슬 내일 일찍 나가려면 잘 준비해야해서 
나머지는 빠르면 내일 ..늦으면 다음주 중에 들고 올게.
요코가오 진짜 사진도 사진인데 실린 내용들 너무 알차..
이 인터뷰도 그렇고 뒤에 감독님들 인터뷰 한 것도 그렇고..
언제 다보지 ㅋㅋㅋㅋ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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