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도 손흥민의 화끈한 팬 서비스는 인상적이었다. 경기가 끝난 뒤 그는 한 외국 남성에게 자신의 유니폼을 던져줬는데 사연이 있었다. 우크라이나 여행객 데니스는 우연히 숙소에서 토트넘 선수단과 마주쳤고, 식당에서 손흥민에게 인사하며 “혹시 유니폼을 줄 수 있느냐”고 물었다. 손흥민은 이를 기억했고, 수많은 관중 속에서 이 남성을 찾아 유니폼을 건넨 것이다.



https://gfycat.com/BlondAcademicBassethound

https://gfycat.com/UnkemptClosedAfricanwilddog

https://gfycat.com/RadiantShamefulHarvestmen

https://gfycat.com/EnergeticBriefAntarcticfurseal



https://img.theqoo.net/KTVQj








이랬던 그는






https://img.theqoo.net/UKIEQ

https://www.ebay.com/itm/TOTTENHAM-HOTSPUR-MATCH-WORN-BAYERN-MUNICH-11-12-19-FOOTBALL-SHIRT-7-SON/223791549457?hash=item341b040c11:g:ZWIAAOSwlkhd8XA5

치밀하고 계획적인 이베이 팔이피플이었다.






https://img.theqoo.net/iDwSB




대충 보면 알겠지만 2015년 11월부터 했던
경기 유니폼 전문 팔이피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