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알쓸신곡] 성시경X아이유, 9년 전 설렘 그대로 '첫 겨울이니까'
1,907 2
2019.12.09 21:06
1,907 2

BnITB.png



가수 성시경과 아이유가 '그대네요' 이후 9년 만에 재회했다. 풋풋한 처음의 감정을 그대로 담아 한층 더 로맥틱한 분위기로 어우러졌다. 


성시경은 9일 오후 6시 음원사이트를 통해 '첫 겨울이니까'를 발매했다. 지난해 5월 '영원히' 이후 1년 7개월 만의 신곡으로 관심을 모은다. 서로 바라보는 것만으로 온통 축복인 연인들이 맞이하는 첫 겨울의 소중한 기억을 담아낸 겨울 대표 러브송이다.


사랑의 감정을 채워줄 여성 싱어로는 아이유가 나섰다. 9년 전 '그대네요'를 통해 부드러운 음색으로 호흡한 바 있는 두 사람은 또 한 번 시너지를 만들었다. 이 겨울을 처음 함께하는 연인에게 달달한 감성을 선물하는 느낌이다. 


"사랑해 있잖아 널 보면/ 나의 맘에 눈처럼/ 가득히 날리고/ 영원토록 녹지 않아/ 우리의 겨울이 (우리 사랑이)/하얗게 쌓여가 크리스마스/ 사랑만 가득히"라는 사랑을 속삭이는 노랫말이 달콤한 분위기를 끌어올린다. 소속사는 "겨울을 맞이하는 첫사랑, 첫눈, 첫 크리스마스, 가슴 벅차게 쏟아지는 별과 같은 순정. 손이 덜 타 그저 곱고 푸르던, 흙 발자국 하나 없는 하얀 눈 가득한 세상, 서로 바라보는 것만으로 온통 축복인 단 한번의 첫 겨울의 기억"이라고 노래에 대해 설명했다.

 

성시경과 아이유의 듀엣곡 '첫 겨울이니까'는 9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성시경은 20일과 21일 서울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2019 성시경 ‘노래’ 앵콜 콘서트’를 개최하며, 해당 티켓은 온라인 예매사이트 하나티켓을 통해 예매 가능하다. 


목록 스크랩 (0)
댓글 2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영화이벤트] 세상의 주인이 바뀌었다! <혹성탈출: 새로운 시대> 예매권 증정 이벤트 333 04.24 36,739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574,276
공지 공지접기 기능 개선안내 [📢4월 1일 부로 공지 접힘 기능의 공지 읽음 여부 저장방식이 변경되어서 새로 읽어줘야 접힙니다.📢] 23.11.01 3,042,563
공지 비밀번호 초기화 관련 안내 23.06.25 3,830,341
공지 ◤더쿠 이용 규칙◢ 20.04.29 20,320,075
공지 성별관련 공지 (언급금지단어 필수!! 확인) 16.05.21 21,322,975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43 21.08.23 3,415,567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17 20.09.29 2,255,086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344 20.05.17 2,970,484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53 20.04.30 3,535,095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글쓰기 권한 포인트 상향 조정) 1236 18.08.31 7,910,524
모든 공지 확인하기()
2392750 이슈 카카오 임원 때려치고 열정 하나로 소속사 차린 대표 7 15:14 2,008
2392749 유머 팬이 누가 따라오는거 같다니까 통화하는 척 하는 아이돌 15:13 574
2392748 기사/뉴스 "일본 술집에서 캬바쿠라걸로 일해"..충격 근황 전해진 한국 걸그룹 멤버 4 15:13 981
2392747 이슈 어느 수컷 나비가 짝짓기 한 암컷이 다른 수컷을 만나지 못하게 하는 방법 8 15:11 997
2392746 정보 우는아이 5초만에 그치게 만들기 1 15:11 233
2392745 이슈 자각몽을 꿀 수 있는 능력이 있다는 아이돌 멤버 21 15:10 1,450
2392744 기사/뉴스 “뺨 때리고 걷어차”…女화장실 훔쳐보다 걸린 아들, 中엄마의 행동 13 15:09 833
2392743 유머 집사, 니 나랑 장난치나 2 15:09 379
2392742 이슈 2NE1 노래 중에서 가장 취향인 곡은? 41 15:06 279
2392741 이슈 최근 AI 조작 파일로 곤욕을 치른 미국 고등학교 교장 22 15:05 1,801
2392740 이슈 민희진이 본인의 작품과 톤앤매너가 유사하다고 언급했던 빌리프랩(아일릿) 오디션 포스터.jpg 165 15:05 11,574
2392739 이슈 ‘나혼산’ 이장우 의상 교체 때마다 웅성웅성→긴급 회의까지 5 15:05 2,108
2392738 이슈 옷장 대신 전자 지갑에 보관한다는 루이비통 천만원짜리 재킷 7 15:04 1,977
2392737 기사/뉴스 대구 박정희 동상 조례, 시의회 상임위 통과… 시민단체 반발 49 15:02 689
2392736 유머 카페에서 갑분조 ( 갑자기 분위기 조용함 ) 가 될때 12 15:01 2,200
2392735 팁/유용/추천 오늘자 푸바오🐼 44 15:00 2,201
2392734 이슈 닮은 연예인들 많다는 여자 솔로가수& 걸그룹 멤버.jpg 12 14:59 952
2392733 이슈 아직도 올라오는 중인 하이브 언플.jpg 102 14:58 9,283
2392732 이슈 민희진-하이브간 주주간 계약(경업금지조항)의 핵심을 관통한 것 같은 댓글 483 14:58 21,007
2392731 유머 막내는 아빠 닮았네 10 14:56 2,2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