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 지연주 기자]
배우 조병규가 남궁민과 하와이에서 만났다.
12월 6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하와이에서 조병규와 만난 남궁민의 모습이 담겼다.
남궁민은 “조병규와 함께 ‘스토브리그’에 출연한다. 나는 후배들과 식사를 잘 하는 편이다. 고민 들어주는 걸 좋아한다”고 말했다.
남궁민은 조병규를 위해 스테이크와 로브스터를 주문했다. 남궁민은 조병규에게 “영어 잘하지 않냐. 네가 주문해라”라고 말했다. MC들은 의아해했다. 남궁민은 “뉴질랜드 유학파 출신으로 알고 있다”고 밝혀 좌중의 놀라움을 자아냈다. 조병규는 남궁민에게 “선배님과 촬영하는 남자 배우는 성공한다고 하더라. 성공하겠다”고 너스레를 떨어 방송에 웃음을 더했다. (사진=MBC ‘나 혼자 산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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