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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아, 12월 가수 컴백…“새 앨범 발매, 기대해 달라” [공식입장]
가수 겸 연기자 보아가 12월 무대에 컴백한다.
30일 보아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동아닷컴에 “보아가 12월 중 발매를 목표로 새 앨범을 준비하고 있다”며 “많이 기대해 달라”고 밝혔다. 이날 한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보아는 미국에서 타이틀곡 뮤직비디오 촬영을 마친 것으로 알려졌다.
보아가 국내에서 신곡을 선보이는 건 지난 6월 넉살이 피처링한 곡 ‘피드백’ 이후 반 년만이다. 지난달 일본 5개 도시에서 투어를 열고 돌아와 서울에서도 단독 공연을 개최했던 보아. 쉴 틈 없이 열일 중인 보아가 어떤 신곡으로 팬들을 사로잡을지 기대를 모은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