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디스플레이가 아이폰에 공급하는 OLED(유기발광다이오드) 패널에 품질문제가 발생했던 것으로 뒤늦게 알려졌다. 8월 중하순부터 9월까지 1개월 이상 생산된 물량 전체가 폐기된 것으로 파악된다. 올해 첫 신형 아이폰향 OLED 공급 계약을 성사시킨 LG디스플레이가 중소형 패널의 동력마저 상실하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나온다.
8일 복수의 관계자에 따르면, 지난 9월 LG디스플레이의 아이폰11 프로맥스(PROMAX)향 OLED에 품질문제가 발생했다. 모듈 조립 후 시스템평가 단계에서 패널에 세로 줄무늬가 생기는 현상이 나타난 것으로 알려졌다.
http://m.hankooki.com/m_dh_view.php?WM=dh&FILE_NO=ZGgyMDE5MTEwODExNDcxMTEzODI0MC5odG0=&ref=#_enliple
8일 복수의 관계자에 따르면, 지난 9월 LG디스플레이의 아이폰11 프로맥스(PROMAX)향 OLED에 품질문제가 발생했다. 모듈 조립 후 시스템평가 단계에서 패널에 세로 줄무늬가 생기는 현상이 나타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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