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게 바로 하루.. 정확히는 설정값에 덜 얽매이는 하루가 비밀에는 있거든.
하루가 핵심 키를 쥐고 있다는 단서중 하나는
구7회차 진미채씬을 봐봐.
진미채는 유래없던 일이라고 했어. 사라졌다가 기억없이 자아없이 돌아온 사례가 이번이 처음이라 했지.
그때 진미채는 나름 기대하지 않았나 싶어. 과거와 달리 돌아갈거라고.
근데 좀더 생각해 보자.
능소화의 하루와 가장 매칭 되는 하루는 누굴까
그건 두말할 필요없이 구7회의 하루야.
그러면 인물구도 그대로 그리고 있는 작가 심리 생각해보면 이런 결론이 나
원래 비밀의 하루는 구7회 운동회에서 백경 절친 셔틀로 등장할예정이었다 라고.
그렇다는건 비밀과 능소화의 결정적 차이는 바로
1회~6회.. 분명 존재하지 않아야 할 하루가 이미 있었다 라는거지.
진미채 조차도 작가가 일부러 등장 시킨 인물에 지나지 않는데
작가가 그리지 않은 하루는 왜 극중 초반 부터 있었을까.
작가가 그리지 않았다는 건 자의로 넘어 왔다는거. 처음부터 단오를 향한 움직임 보면
아예 "은단오를 지키는 것" 이란 설정값을 스스로 부여 했을 거라는 게
내 추측 이야.
그리고 그이후 아무리 설정값을 덧칠해도 태초의 설정값이 존재하는 한, 하루는 무조건 단오를 지키기 위해 움직일 거야.
그게 하루가 스테이지 개입을 할 수 있었던 진짜 이유 아닐까.
단순 엑스트라여서가 아니라, 자의로 선택한 설정값이 있기에 스테이지에 저항 할 수 있었다는거.
하루가 핵심 키를 쥐고 있다는 단서중 하나는
구7회차 진미채씬을 봐봐.
진미채는 유래없던 일이라고 했어. 사라졌다가 기억없이 자아없이 돌아온 사례가 이번이 처음이라 했지.
그때 진미채는 나름 기대하지 않았나 싶어. 과거와 달리 돌아갈거라고.
근데 좀더 생각해 보자.
능소화의 하루와 가장 매칭 되는 하루는 누굴까
그건 두말할 필요없이 구7회의 하루야.
그러면 인물구도 그대로 그리고 있는 작가 심리 생각해보면 이런 결론이 나
원래 비밀의 하루는 구7회 운동회에서 백경 절친 셔틀로 등장할예정이었다 라고.
그렇다는건 비밀과 능소화의 결정적 차이는 바로
1회~6회.. 분명 존재하지 않아야 할 하루가 이미 있었다 라는거지.
진미채 조차도 작가가 일부러 등장 시킨 인물에 지나지 않는데
작가가 그리지 않은 하루는 왜 극중 초반 부터 있었을까.
작가가 그리지 않았다는 건 자의로 넘어 왔다는거. 처음부터 단오를 향한 움직임 보면
아예 "은단오를 지키는 것" 이란 설정값을 스스로 부여 했을 거라는 게
내 추측 이야.
그리고 그이후 아무리 설정값을 덧칠해도 태초의 설정값이 존재하는 한, 하루는 무조건 단오를 지키기 위해 움직일 거야.
그게 하루가 스테이지 개입을 할 수 있었던 진짜 이유 아닐까.
단순 엑스트라여서가 아니라, 자의로 선택한 설정값이 있기에 스테이지에 저항 할 수 있었다는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