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도자기 수업 완전 떡밥 덩어리라 다시 한번 들었는데
"만드는 것에 대한 충분한 이해가 필요하죠 계속 같은 방향으로 돌아간다고 해서 모든 도자기가 같은 모양이 나오는게 아닌것 처럼..."
점토흙 의견 묻는 제스쳐 취한후에 "무조건 높게 자기 마음대로 하려다 보면 창작물도 망가지고 창작자 마음에도 상처를 입게 되는 거죠"
능소화와 비밀은 같은 방향으로 흘러가지만
그렇다고 같은 작품은 아니라서 언제든 다른 모양으로 튀어 갈 수 있다는거.
또하나 주인공 교체에 대한 위험을 경고하는 것 같다는거.
마지막으로... 아마 계속 반복적으로 그리고 있던 이유는 작가가 마음의 상처를 얻어 아픈 손가락이 생겼을 것이고 그때문에 인물과 토대는 변경하지 않고 그대로 그리지 않았는가 하는거.
오늘 수업시간으로 대략 이런 이야기를 풀고 싶었던게 아닐까 싶더라...
"만드는 것에 대한 충분한 이해가 필요하죠 계속 같은 방향으로 돌아간다고 해서 모든 도자기가 같은 모양이 나오는게 아닌것 처럼..."
점토흙 의견 묻는 제스쳐 취한후에 "무조건 높게 자기 마음대로 하려다 보면 창작물도 망가지고 창작자 마음에도 상처를 입게 되는 거죠"
능소화와 비밀은 같은 방향으로 흘러가지만
그렇다고 같은 작품은 아니라서 언제든 다른 모양으로 튀어 갈 수 있다는거.
또하나 주인공 교체에 대한 위험을 경고하는 것 같다는거.
마지막으로... 아마 계속 반복적으로 그리고 있던 이유는 작가가 마음의 상처를 얻어 아픈 손가락이 생겼을 것이고 그때문에 인물과 토대는 변경하지 않고 그대로 그리지 않았는가 하는거.
오늘 수업시간으로 대략 이런 이야기를 풀고 싶었던게 아닐까 싶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