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수로 제염 폐기물 자루 2700포대 유실, 그중 6포대 회수" 후쿠시마현 다무라시는 13일 도쿄 전력 후쿠시마 제 1원전 사고의 제염 폐기물을 담은 자루2700포대가 침수로 인해 강으로 유출됐다고 발표했다. 시에 따르면 폭우로 수로가 넘쳐 강에 흘러 들어갔으며, 현재 이중 6포대만 회수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