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니트
-생각보다 가벼운데 뒤의 프린팅이 꽤 예뻐서 대충보고 샀구나 하고
기대 보다 만족***
2. 맨투맨
-간절기용의 가벼운 맨투맨, 목이 의외로 반모크넥 정도 되는 느낌이었어
사진이랑은 꽤 다른 느낌인데 아무튼 핏이 완전 달라
만족*
3. 롱패딩(검정색은 있어서 그냥)
-검정색 롱패딩도 있는데 그거랑 비슷해
그런데 이게 더 싸고 색도 예쁘네
만족도**
4. 오버한 필드자켓
-생각보다 무지막지하게 크고
후드랑 입으면 예뻐
사이즈 미스 뜬 것 같은데
그냥 입으려고
만족도 *
5. 어깨는 넉넉하고 크롭 느낌의 블랙 워싱 청자켓
-지금보니까 되게 머슬핏 느낌의 옷인데
정말이야 되게 어정쩡하게 상체비만 같아보여
반품할까 하다가 귀찮아서 그냥 입으려고
만족도-
6. 바지
나쁘지 않아 낫배드해
그런데 약간 색깔 때문에 교복바지 같은 느낌도 있다
만족도 *
7. 레몬니트(내가 노랑색을 좋아해서)
-레몬색이라기보다는 조금 더 네온스러운 느낌이야
그리고 몰랐는데 소재가 레이온60이어서
여름 옷이라고 써있더라고
반팔도 더운 여름에 이걸 입는다고..?
그냥 오늘 입었는데 뭐 실내에선 괜찮
만족도 +
8. 회색 후드(기본이라)
-기본에 충실 사이즈도 정사이즈 사니까 딱 맞았어
그냥 후드야 그냥 후드
만족도 ***
9. 회색후드집업 (기본이라2)
-기본에 충실 사이즈도 정사이즈 사니까 딱 맞았어
그냥 후드야 그냥 후드집업
만족도 ***
10. 검정 캐시미어 목도리(생각해보니 이렇게 짧은 목도리가 없어서)
-아직 개시하기에는 너무나 따뜻함
보들보들하다
캐시미어100이다
만족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