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르드
이번엔 진짜 서방이 약속을 지킬거라 믿고 독립을 위해 IS랑 피터지게 싸워서 드디어 IS 물리쳤는데 미국에게 바로 배신 당함 ㅎㄷㄷ
특히 쿠르드 독립을 위해 수류탄 들고 IS 탱크 밑에서 터뜨려 산화해 영웅이 된 두 아이의 엄마 아린 미르칸 포함 대부분이 개죽음 됨.
역시 국제 사회는 피도 눈물도 없고 영원한 우방 따위는 없음. 자주국방이 최고.
+ 추가
그리고 오늘..
미국과 러시아등 열강국에게는 미리 어제(8일) 24시간 내로 공격하겠다는 정보를 미리 밝힌 것으로 보아, 쿠르드를 도와줄 확률이 낮은 것으로 추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