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이슈 서울공화국을 여실히 느낄 수 있었던 3대 사건
40,874 270
2019.10.03 11:51
40,874 270
핫게 댓글들 보고 빡쳐서 끌올^^



[재난 당시 상황 사진이 많이 포함되어 있으니 트라우마 있는 덬들은 주의]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08&aid=0004105869
https://img.theqoo.net/aaspu
지역 주민들도 이 같은 보도 격차에 대해 체감하고 있었다. 경남 지역 주민 A씨(68)는 "이미 지역에서 재난 피해가 발생하고 있는데도 잠잠하다가, 서울에도 피해가 생기면 그제서야 뉴스로 난리를 친다"며 "지역 규모가 다르니 이해는 하지만 격차가 심하다고 느낀다"고 말했다. 제주도민 B씨(33)도 "재난 정보는 지역 주민에게 꼭 필요한 것이니 차별이 있어선 안된다고 생각한다"고 비판했다. 



경주 포항 지진
https://img.theqoo.net/DwBcS
https://img.theqoo.net/aVzvW
https://img.theqoo.net/vcwWM
https://img.theqoo.net/evpCZ
https://gfycat.com/ChubbyRareBigmouthbass
지역민들은 큰 지진에 매일 시간단위로 여진 겪으며
실시간으로 고통받고 있는데
수능 연기된다고 하자 지진 오지도 않는데
수능 미룬다고 반발 심했음



제주전남 솔릭 태풍
https://img.theqoo.net/OotBK
https://img.theqoo.net/owNNW
https://img.theqoo.net/OCTjQ
https://img.theqoo.net/Vapuy
https://img.theqoo.net/WSDzE
한반도 관통 예측으로 수도권에 피해가 클 것으로
예상하던 중엔 다들 걱정하는 분위기다가
제주 근처에 갇혀 장시간 태풍이 움직이지를 않자
조루라는둥 솔살녹 (솔릭 살살 녹는다)
옥천 허브에서 막혀있다는 등의 드립 난무
태풍 계속 갇혀 있는동안 제주 전남은 큰 피해를 입고 있었음...



강원 산불
https://img.theqoo.net/ZTXev
https://gfycat.com/LimpUnpleasantHeifer
https://img.theqoo.net/kSibn
https://img.theqoo.net/rGCAp
https://img.theqoo.net/PmtVT
이 때는 인터넷 상으로는 엄청나게 이슈가 되고
걱정하던 사람이 많았는데 이런 와중에도
왜 뉴스 속보가 왜 안뜨냐며 의아해 하는 사람이 많았음
특히 공영방송사+재난주관방송사면서 2개의 채널을 갖고 있는 kbs에서
끝까지 속보 보도를 안한 것 + 허위 방송을 한 게 최대 문제


https://n.news.naver.com/article/006/0000096405
17일 오전 정부과천청사에서 열린 전체회의에서 김석진 부위원장은 “KBS는 재난주관방송사지만 3단계 발령 1시간10분이 지나 첫 특보를 했다”며 “외려 CJ헬로비전 지역채널 영동방송에서 2시간 빨리 특보를 시작했다. 재난주관방송사가 그렇게 늦었다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김 위원은 또 “KBS는 취재윤리도 저버렸다. 고성이라는 중계차가 강릉 주변에 중계차를 두고 고성이라고 속였다. 이는 있을 수 없는 일”이라며 “예산 지원을 받고 (재난방송이) 원활하게 안 이뤄진 것에 책임을 물어야 하고 방통위가 감독권을 행사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번 태풍도 실제 피해 입고 있는 와중에야 재난주관방송사인 kbs1에서 피해 한참 입고 있는 당일 오전 11시에 특보 시작해서 사후약방문임
목록 스크랩 (0)
댓글 270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려 x 더쿠] 두피도 피부처럼 세심한 케어를! 떡짐 없이 산뜻한 <려 루트젠 두피에센스> 체험 이벤트 306 00:18 13,741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3,652,035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7,460,997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5,666,927
공지 ◤성별 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차📢단📢] 16.05.21 27,061,885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4 21.08.23 5,267,800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1 20.09.29 4,246,339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55 20.05.17 4,831,471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2 20.04.30 5,299,985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0,043,563
모든 공지 확인하기()
2555500 유머 퍼스트 클래스 타는 연예인들 20:41 19
2555499 이슈 충격과 공포의 트럼프 정부 인선 근황.jpg(feat 슈카) 1 20:39 252
2555498 유머 샤워순서로알아보는 MBTI 27 20:37 646
2555497 정보 일본 구 쟈니스에서 5대 돔투어 달성한 그룹들. 10 20:37 507
2555496 이슈 오늘자 거버너스 어워즈 레드카펫.jpg 20:36 188
2555495 기사/뉴스 떨고 있는 230만 미국 공무원… 머스크 “절반 내보낼 것” 3 20:36 356
2555494 기사/뉴스 [단독] 지구단위계획에도 명태균이 개입했다?‥명 씨 이름 적힌 창원시 문서 확보 8 20:36 251
2555493 이슈 나와 같은 해에 태어난 산리오 캐릭터를 알아보자 16 20:36 489
2555492 이슈 동방신기로 보는 일본 vs 한국 스타일 12 20:35 629
2555491 이슈 한번 이뻐보이면 답도없다는 브레게 네이플 시계 20 20:35 983
2555490 유머 툥바오한테는 자진 반납 수준으로 순순히 장물(?)을 넘겨주는 쌔비지걸 루이바오🐼💜 4 20:34 579
2555489 이슈 잠시후 첫방송하는 tvN 새 월화 드라마 2 20:33 1,417
2555488 정보 정답소녀 김수정이랑 똑 닮은 것 같은 남동생 8 20:33 1,312
2555487 기사/뉴스 "테디 지원사격" 미야오, 중독될 수 밖에 없는 몽환美..‘TOXIC’ [퇴근길 신곡] 20:33 100
2555486 이슈 스팀에 등록된 카드를 해킹해서 돈빼가는 피싱이 많아졌다함 13 20:30 1,818
2555485 기사/뉴스 롯데 잠실점도 3조 돌파 기대↑… 주요 백화점 점포 매출 순위 지각변동 올까 1 20:28 220
2555484 이슈 카페 개업 첫날 가슴 따뜻해진 사장님 26 20:26 3,121
2555483 이슈 어느날 17명의 목숨을 살린 외과 의사는, 고문 중 하반신이 벌거벗겨진 채로 방치되었고, 곧 숨졌다. 강간 살해가 의심되는 상황. 18 20:25 3,310
2555482 유머 KBO) 강식당 시즌2 8 20:25 1,999
2555481 유머 코난 덕후들한테 주면 좋아서 기절할 생일케이크 10 20:23 1,8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