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태강 차관 “2020년 도쿄올림픽 성공개최 기원”…도쿄서 28∼29일 한·일축제한마당
아카바 이치로(赤羽一嘉) 일본 국토교통상이 28일 일본 도쿄에서 열린 한·일축제한마당에 참석해 “한국은 일본에 문화를 전해준 은인”이라고 밝혔다.
https://img.theqoo.net/kLwaH
9·11 개각을 통해 입각한 공명당 출신의 아카바 국토교통상은 이날 도쿄 지요다(千代田)구 히비야(日比谷)공원에서 열린 제11회 한·일축제마당 개막식 축사를 통해 “최근 일·한 정부 간의 문제로 인해 8월에는 방일 한국인 수가 전년 대비 48% 감소하는 등 양국 인적 교류에 영향이 나타나고 있다”며 “오랜 기간 일·한 우호 교류에 힘써온 사람으로서 아주 가슴이 아프다”고 말했다.
아카바 국토교통상은 이어 “정부 간 문제가 생기더라도 민간 교류가 활발히 이루어진다면 양국의 우호 관계는 조금도 흔들리지 않을 것이라고 자신한다”며 “저희 정치가들이 일·한 양국 우호 관계 구축을 위해 앞장서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두말할 필요도 없지만 일본은 한국인 여러분의 방문을 진심으로 환영한다”며 “한국은 일본에 문화를 전해준 은해의 나라”라고 말했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oid=022&aid=0003401133&sid1=001
아카바 이치로(赤羽一嘉) 일본 국토교통상이 28일 일본 도쿄에서 열린 한·일축제한마당에 참석해 “한국은 일본에 문화를 전해준 은인”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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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1 개각을 통해 입각한 공명당 출신의 아카바 국토교통상은 이날 도쿄 지요다(千代田)구 히비야(日比谷)공원에서 열린 제11회 한·일축제마당 개막식 축사를 통해 “최근 일·한 정부 간의 문제로 인해 8월에는 방일 한국인 수가 전년 대비 48% 감소하는 등 양국 인적 교류에 영향이 나타나고 있다”며 “오랜 기간 일·한 우호 교류에 힘써온 사람으로서 아주 가슴이 아프다”고 말했다.
아카바 국토교통상은 이어 “정부 간 문제가 생기더라도 민간 교류가 활발히 이루어진다면 양국의 우호 관계는 조금도 흔들리지 않을 것이라고 자신한다”며 “저희 정치가들이 일·한 양국 우호 관계 구축을 위해 앞장서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두말할 필요도 없지만 일본은 한국인 여러분의 방문을 진심으로 환영한다”며 “한국은 일본에 문화를 전해준 은해의 나라”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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