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15호의 피재자들을 지원하기위해, 아이돌그룹 아라시의 아이바 마사키씨(36)가 24일, 치바현청에 방문해, 성금 6000만엔을 건내며 '굉장히 걱정입니다. 저희가 할수있는것을 생각하며, 앞으로도 협력하겠습니다' 라고 얘기했다.
아이바씨는 치바현 출신. 지금까지 출연한 TV방송에서도 치바현의 농가등을 소개해오는등, 치바현에 대한 생각이 강하다고 한다. 피해발생 직후 미나미보소등의 피해현장을 방문해, 전기도 수도도 멈춘 모습에 '경험상, 이건 태풍의 피해라고 믿어지지 않는다' 라고 놀랐다고 한다.
성금은 2011년의 동일본대지진 부흥지원을 목적으로 시작해 매년 6월에 개최되었던 자선 이벤트 '아라시의 와쿠와쿠학교'의 수입. 아이바씨는 이날 아라시의 멤버 대표로 방문했다.
아이바씨는 현민을 향해「지금도 계속 괴로하는 분들이 많이 있다. 빨리 이전과 같은 생활을 할 수 있기를 바라겠습니다」라고 메세지를 보냈다.
2011년에 돔에서 콘서트 하려던걸 동일본대지진때문에 자선이벤트로 바꾸고
올해까지 매년마다 돔에서 수업형식으로 자선이벤트 했었음!
티켓값, 굿즈값등 자선수익으로 돌려서, 2011년부터 작년 18년 기준으로 200억이 넘게 기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