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방탄소년단 RM, 청각장애학교에 1억 기부.."음악교육에 써달라"
8,132 189
2019.09.20 09:46
8,132 189
(서울=연합뉴스) 김철선 기자 = 그룹 방탄소년단의 리더 RM(본명 김남준·25)이 청각장애 학생들의 음악 교육에 써달라며 특수학교에 1억원을 기부했다.

20일 청각장애 특수학교 서울삼성학교에 따르면 RM은 자신의 생일(9월 12일)을 기념해 이달 16일 이 학교에 1억원을 기부했다.

학교 관계자는 "듣는 데 어려움이 있는 학생들이 다양한 방식으로 음악을 함께 즐길 수 있었으면 좋겠다는 뜻과 함께 후원금을 받았다"며 "청각장애 학생들의 음악 교육과 예술 공연 활동을 확대하는 데 사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서울시 동작구에 위치한 서울삼성학교는 사회복지법인 서울삼성원 산하 청각장애 특수교육기관으로, 유치원부터 고등학교까지 120여 명의 학생이 재학 중이다.

신래범 서울삼성학교 교장은 "청각장애 학생들도 음악을 통해 즐거움을 느끼고 사회적으로 자신감을 가질 수 있도록 다양한 음악 활동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목록 스크랩 (0)
댓글 189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 삼성전자 X 더쿠 ] 덕질은 갤럭시💙 덬들의 오프 필수템, 해외 스케줄도 Galaxy S24와 함께! 2 05.04 21,822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851,423
공지 공지접기 기능 개선안내 [📢4월 1일 부로 공지 접힘 기능의 공지 읽음 여부 저장방식이 변경되어서 새로 읽어줘야 접힙니다.📢] 23.11.01 3,395,992
공지 비밀번호 초기화 관련 안내 23.06.25 4,161,319
공지 ◤더쿠 이용 규칙◢ 20.04.29 20,571,746
공지 성별관련 공지 (언급금지단어 필수!! 확인) 16.05.21 21,653,227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44 21.08.23 3,505,985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18 20.09.29 2,361,467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350 20.05.17 3,068,371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53 20.04.30 3,641,654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글쓰기 권한 포인트 상향 조정) 1236 18.08.31 8,010,200
모든 공지 확인하기()
2401160 이슈 "월급은 내 돈이 아니다" 01:13 210
2401159 이슈 트위터 실트인 짱구 사촌형 01:11 200
2401158 이슈 퀸덤&로드투킹덤 생방무대에서 느껴지는 이원민네(WM) 소나무향 2 01:11 131
2401157 유머 펜타포트 오픈했는데 송골매가 없어서 예매 안했어요. 완전실망.x 3 01:09 404
2401156 이슈 원덬이 지금 듣고 놀란 아이브 리즈 Love wins all 8 01:08 290
2401155 이슈 자다가 나쁜 꿈을 꾼 치타..gif 5 01:07 468
2401154 이슈 [히어로는아닙니다만] 싱글대디 장기용 x 사춘기중딩 소이.twt 1 01:07 345
2401153 이슈 오늘자 태국 라자망갈라 스타디움 매진시키며 첫 솔로 월드투어 피날레 장식한 🐍뱀뱀🐍 공연 단체사진 16 01:05 561
2401152 이슈 5년 전 오늘 발매♬ Aimer 'STAND-ALONE' 01:05 22
2401151 이슈 꽃피면 달 생각하고에 나왔던 변우석.gif 9 01:04 807
2401150 이슈 엄마 따라 나가고 싶어서 눈빛 보내는 루이바오👀 8 01:04 650
2401149 유머 개자회견 01:04 132
2401148 이슈 올해 뎡배방에서 재발견이라고 반응 좋은 남자배우들.jpgif 22 01:03 1,643
2401147 이슈 아이랜드 2 갤러리 1픽 6픽 투표 1-3회 이후 투표결과.jpg 4 01:03 235
2401146 이슈 콘서트 보러 갔다가 한껏 시무룩해진 NCT 도영 7 01:03 669
2401145 이슈 어제 찍은 듯한 뉴진스 해린 과거 사진 15 01:03 1,307
2401144 이슈 [단독] 초저출산 고려한 국민연금 고갈 시점 얼마나 앞당겨졌길래 … 연금특위 '비공개' 검토 1 01:03 338
2401143 유머 2024년의 34퍼센트가 흘렀습니다 9 01:01 344
2401142 이슈 아빠가 나가자마자 아기 반응 6 00:59 1,450
2401141 이슈 "필수의료 위해 국고투입필수…건강세 도입 등 고려도” 3 00:58 3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