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꾸라 많이 나오면 좋을거같아서 해보는 쓸데없는 망상이야ㅋㅋㅋ
첫째 원꾸라
일 개잘하고 어릴때부터 능력치 쩌는데 성격도 좋아서
같은 나이 네쌍둥이지만 절대 언니하는 첫째
근데 공부만해서 연애를 해본적이 없는거야 맨날 연애만 하려하면 헛발질하니까
시바 혼자 살아야지ㅠㅠ하면서 집에서 안경끼고 맥주마시면서 넷플릭스만 보는 집순이 언니임
둘째 투꾸라
세상 존나 착한 무해한 둘째 언니
나머지 애들은 뭐라도 욕심있는데 둘째는 그냥 <게임만 하면 난 행복해> 하는 애야
그래서 맨날 다른 애들한테 자기 물건 퍼다주고
남들 연애할 때 그래 난..뭐.. 하고 비켜있는데
알수없이 존나 신경쓰이게 하는 뭔가 그런게 있어서 주변에서 인기 터짐
셋째 삼꾸라

아이돌 하겠다고 집나간 셋째
인생은 한방이야를 외치는데 셋중에 싸가지는 제일 없음 (원투사꾸라 옷 = 내꺼)
물론 이 얼굴이라 걸그룹 얼굴천재되고 나중에 돈 제일 많이 버는데 그렇게 되기 전까진 집에서 매일 사고만 침
연애는 무슨 난 내가 제일 좋아 나르시즘 빠져서 쟤들은 왜 지들보다 못생긴 애한테 울고불고 난리지? 어리둥절하지만
어쨌든 우리 둥이들 건드리면 앞뒤 안보고 상대방 눈물 쏙 빼줌
넷째 사꾸라

난 그런거 몰라요 대명사
둘째만큼이나 착한데 대신 말을 돌려서 못함
너무 솔직해서 사람들한테 오해사기 딱 좋은데 애가 너무 해맑게 말하니까
다들 얼굴에 홀려서 그래그래 내가 개새끼야를 알아서 외치는거야
첫째언니 너무 좋아해서 언니가 연애 헛발질할때마다 집에서 혼자 좋아함
이상 존나 말도안되는 뭐..그런..그런거였어 내가 뭘쓴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