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논노 아이즈원 연재 vol.2 은비나코편 파파고 번역
은비 "나코는 요정처럼 귀여운 외모에 강한 의지를 가진 사람"
나코 "한국과 일본으로 떨어져 있을 때 서로 사진을 보내 격려했었어"
연재 제2회는 너무 아름답고 단단한 콤비의 크로스 토크!
첫만남부터 서로를 의식했던 두 사람❤️
나코 첫만남은 프로듀스48 첫 회, 96명의 참가자가 스튜디오에 모였을 때. 같은 줄에 앉은 연습생들이 궁금해져서 보다 보니, 눈이 마주친 은비가 양손을 흔들어줘서, 상냥한 언니라고 생각했어.
은비 나는 귀여운 댄스를 선보였던 나코를 보고, "이 애는 분명 데뷔할 거야" 라고 예감했어! 그와 동시에 생겨난 건 "친해지고 싶다"는 마음. 이렇게 친해진 지금 다시 생각해봐도 나코는 역시 귀엽고, 상냥한 사람이야. 라는 거❤️
나코 아이즈원이 되어 사이가 좋아지고부터는 자주 건강에 대한 이야기를 해. 일본과 한국으로 떨어져 있는 동안 식사 사진을 서로 보내기도(웃음).
은비 나코의, 식생활에 관해 자기관리를 제대로 하는 의젓한 자세를 배우고 있어. 그리고 우린 좋은 의미로 라이벌. 둘 다 긍정적이고 목표를 달성하려는 의지가 강한 부분이 비슷하다고 생각해.
나코 은비는 항상 주위를 둘러보고 있고, 멤버들이 긴장할 때도 잘 정리해주니까 마음이 든든해. 대화 도중 내가 의견을 말하지 못하고 있다면, 그걸 알아채서 이야기를 들어주기도 하고...... 정말 고마워.
은비 일본을 떠나, 문화가 다른 나라에서의 활동이나 의사소통에는 힘든 부분이 있을 텐데, 한결같이 노력 중이야. 그런 나코의 모습에 감동하고 있어. 침착한 편이라 나이 차이도 느껴지지 않아!
나코 칭찬받으니까 쑥스럽네(웃음). 서로 정반대인 부분이라고 하면 패션일까? 난 마음에 드는 취향의 옷만 한결같이 입지만, 은비는 여러 장르에 도전하는 타입. 센스가 좋으니까, 같이 쇼핑가서, 나한테 맞는 옷을 골라줘!
은비 그렇구나...... 나코는 원피스에 베레모가 어울릴 것 같아! 함께 쇼핑한 후에는 둘 다 좋아하는 아이스크림을 먹으러 갈 수 있다면 좋겠네.
번외) 일본 멤버의 근황 보고! 이번 달의 담당은 혼다 히토미
"기분이 좋아져! 핸드메이드 액세서리"
액세서리 만들기에 빠져있어요. 제가 만든 귀걸이를 유리가 "귀여워!" 하고 극찬해주고 행사에서 달아준 것! 다음엔 멤버들에게도 선물하고 싶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