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용석 변호사(사진 가운데) 와 MBC 출신 김세의 전 기자(〃왼쪽)가 공동 대표로 있는 보수 성향 유튜브 ‘가로세로연구소’가 각종 논란에 휩싸인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에 대한 현장 라이브 방송을 지속하고 있는 가운데, 부산 모친 자택 앞을 찾아간 방송이 공개 됐다. 민주당은 ’조 후보자 관련 전체 허위 조작 정보 80%는 특정 유튜브 채널에서 생성 되고 있다‘며 ‘가로세로연구소‘를 특정해 법적 조치 검토를 예고하기도 했다.
지난 25일 가로세로연구소 채널에는 ‘이혼한 며느리 집에 산다는 조국 엄마 집(사이 좋은 고부 관계 ㅋㅋㅋ)’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강 변호사는 “오늘 저희가 여기 찾아온 이유는 조 후보자 어머니가 여기 살고 계신데 현재 집 소유주는 조국 동생의 이혼한 전처”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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