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리석은 자여, 화 있을진저... 동물을 탈취하여 생명을 사고파는 자, 똥 벼락을 맞을지어다.
어리석은 자여. 인간은 숨을 안 쉬면 죽어.
이 의자의 주인은 그대도 아니고 나도 아니요. 오직 천지를 창조하신 신뿐이라 했다.
가로되, 누구든 땅에서 매면 하늘서도 매이고, 땅에서도 풀...
신성을 부정하는 자에게 화 있을진저!
신성을 모독하는 자에게 화 있을...
비극을 맞이한 인간이 다 그대처럼 삐뚫어지진 않아. 다 그대처럼 다리에서 뛰어내리지도 않고.
과부와 고아를 돌보라면서요! 선을 사랑하고, 악을 미워하는 게 천사의 본성. 전 그저 본능에 출실할 뿐입니다.
인내하는 자에게 복이 있나니, 이 어리석은 자가 지금은 눈이 어두울지라도, 언젠가 그대의 수고를 알아줄 것이다. 슬피 울며 후회로 가슴을 치리니
어리석은 자여. 그대 발끝의 아름다운 춤이, 그대 혀끝의 못된 말을 녹였으니, 재주를 주신 분께 감사하라.
빛이 있으면 어둠이 있고 선이 있으면 악이 있듯 삶이 있으면 죽음이 있으리. 부디 평화를...
그런 말도 있잖아요. 내가 천사의 말을 한다해도, 참지식과 믿음이 있어도, 누군가를 위해 희생을 한다고 해도, 사랑이 없으면 아무 소용없다고.
가로되, 음란과 온갖 더러운 것과 욕심은 이름조차도 부르지 말라고 그랬습니다.
가로되, 무익한 종일수록 마땅히 해야 할 일을 하라고 그랬습니다.
가로되, 그 어떤 모양이나 종류의 악도 버리라 했습니다. 욕심이 잉태하면 죄를 낳고 죄가 자라면 죽음을 가져온다고도 했고요.
가로되, 의인을 학대하며 가난한 자를 억울하게 하는 자는 허물이 많고 죄악이 무겁다 했습니다.
가로되, 불이 숲을 태우고 화염이 되어 산을 삼켜버린다고 했다. 불길이 잦아들 때까지 피신하는 수밖에 - 대천사 후
자비를 베풀지 않는 자에게 자비없는 심판이 있을지어다.
어리석은 자여... 아이를 학대하고 생명을 유린하는 자는 불벼락을 맞을지어다.
놀라지 말라. 내가 너희에게 크고 놀라운 소식을 전하리니. 겁도 없는 천사가 잘도 까불고 다니는구나. - 지강우
놀라지 말라. 내가 크고 놀라운... (아 이거 지강우가 했어...
천사의 명령을 똑똑히 듣고 순종하도록.
어리석은 자여 악에서 떠나 선을 행하라.
아무리 발버둥을 쳐도 예언은 실현되고 운명은 이뤄지는 법 - 대천사 후
죄를 뉘우치면 새 길이 열릴겁니다. 사람에겐 기회라는 게 주어지니까.
빠진 천사의 말 있으면 제보 받아요 ㅡ.ㅡ
스퀘어 내가 천사의 말을 한다해도 feat.가로되 김단 선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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