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줘패고싶은건 다 똑같은마음이니까 그건 빼고
괜히 엑소까지 욕먹는상황이 결국 온다는거임...
찰나의 캡쳐가지고 말리지도 않았다는둥 웃고있다는둥 소설까지 쓰면 퍼펙트(옛날에 그런일이 있기도 했고)
에셈 팬싸 촬금인건 어느정도까진 좋음
촬금해제 되면 그 분위기 알지 사진찍는다고 여기저기서 개인멘트 나오고 도떼기 시장되는거 극혐... 근데 녹음까지 검사까지하면서 막을필요가 있나싶어
백현이말대로 기록이 생기면 시선이 신경쓰여서 더 편안하지 못하게된다 그거 이만퍼 이해하는데 아티스트가 느끼는 감정이랑 별개로 사측 처사가 너무너무 과하다는거지
근데 엑소는 촬금인거 빼고는 연차랑 관계없이 예전에도 손잡아 달라면 손 잡아주고 팬들 떨고있음 할말천천히하라고 다독여주고 피에스도 물어보고 적어줄만큼 팬이랑 교감하는거 어느정도 쌍방으로 되는데 뭐 좆도 모르는 것들이 에셈 팬싸 대응 어쩌고 하면서 결국 아티스트 후려치기가 되니까 너무너무 개같아
유사파는 아이돌이 좋고 나쁘다의 취향을 떠나서 그런거 해주는 아이돌 잘 찾아서 좋아하면 되고
엑소팬들은 지금 엑소랑 궁금한거 잘 물어보고 대답해주고 잘 맞아서 좋다는데
엑소가 그렇다고 먹금하는것도 아니고 무슨 엑소팬들은 가스라이팅 당하는 팬싸 하는마냥 후려치는거 개빡침
그걸 주도하는데 회사측대응이라는 제일 좆같고...
그렇다고 묻고 쉬쉬할 일도 아니라는거 잘 아는데 물어뜯기 좋아하는것들이 흠잡으려고 눈에 불을 켜고 있다는 사실이 좀 짜증나네...
시발 영상에서 뭘알고 왈가왈부한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