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부터인건지 아니면 어릴때부터 그런건지
외로움도 많이타고 남들한테 내의견 막 잘얘기하는편은아니였어 친한사람한테는 밝고 안친하면 정말 너무 어색해하는 성격인데
성인이 되고 어른이되고 직장생활 몇번해보고 그러니까 뭔가 현타가온건지 아님 이게 뭔지
주변 나보다 10살위인 언니들은 늦게 왔네 그러면서 내가 현실을 깨닫고 어른이되는 상황에 부정과 타협을하고있는거라는데 ...
일자리도 점점없고 취업되긴하는건지 그렇다고 딱히 하고싶은일이있는건 아니고 잘하는것도없고
남들다따는 자격증이나 돈주고 계속 공부.. 구직사이트보기 이력서넣기
이거 반복이야
연애도 한번 못해봤고 친구도 그닥없으니까 여태 뭐하고산건지 나한테문제가 있나 싶더라고
부모님은 자꾸 걱정된다 빨리취직을해라 아님 결혼을해라 남들은 이렇고저렇다는데 너는 비교와 잔소리뿐이시고
에후 공허해 ....
예전에는 아무리 힘들고 우울해도 이틀은 안갔는데 계속 지속적인거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