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headlines.yahoo.co.jp/article?a=20190810-00200580-the_tv-ent

전체 인터뷰는 링크에서 확인가능
케이군 관련 부분만 번역해봤어 핸드폰으로 창돌려서 왔다갔다하며 막친거라 오역오타주의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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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작품의 리얼리티는 만들어내는 연기를 하는 배우를 꼽는다면 역시나 다나카, 그리고 하야시켄토라고 요시다는 말한다.

있을수 없는 설정은 있을 법하게 보여주기 위해서는 매우 진지하게 연기에 임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그 진지함은 옷상즈 출연진 전체가 엄청나게 가지고 있지만, 특히 케이의 경우는 자신이 뭔가를 한다기보다는 자기가 한 것으로 인해 상대방에게 잔뜩 연기를 하게 만든다는 생각이 굉장히 강하네요.

어떤 의미로는 자신을 버려서, 상대에게 연기를 하게하는 배우. 이러한 그의 에너지로 인해 자연스럽게 현장의 분위기가 올라가는 경우가 매우 많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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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로인 역할은 의외로 금방 적응했네요. 저항없이 연기하는 자신에게 놀랐어요. 그건 아마도 제가 케이에 대한 절대적인 신뢰를 가지고 있기 때문이라고 생각해요. 어찌됐든 케이랑 함께 있으면 자연스럽게 쿠로사와가 됩니다. 그리고 신기하게도 현장에서 켄토를 보면 조금 밉다는 생각이 들기도 하네요(웃음)

보통때는 그런 생각 안하거든요. 근데 켄토가 마키가 되고, 자신이 쿠로사와가 되면 그런 질투같은게 생겨나요. 근데 역으로 하루탕 역할을 하는 케이는 어떤 순간에도 귀엽다고 생각해버립니다.

이번 극장판에서는 하루탕이 궁지에 몰린 상황을 쿠로사와와 마키가 도와주러가는 신이 있는데, 연기라고는 하지만 정말로 도와주고싶은 마음이 생겨나요. 마음 깊은 곳에서 '하루타 괜찮은거야?' 라고 생각되고, 더 말하자면 '왜 케이를 이런 최악의 상황에 처하게 하는거야?' 라고 진심으로 생각해버린다고. 그건 본인도 연기하지않으면 알 수 없었던 감정이네요. 그리고 그런 부분을 끌어내주는 것이 바로 케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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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쵸가 하루탕 좋아하는만큼♡
코타로상은 케이군 좋아하는듯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