샄카테에 제대로 된 글 처음이라 떨린당..ㅋㅋㅋㅋ
여태 꾸라시랑 단관글만 썼었는데 이거는 뭔가 참여해야만 할 것 같아서 씀
꾸라를 처음 인식했던 건 15년 말쯤
당시 더쿠를 하고 있던 나덬은 어쩌다 보니 akb 10주년 극공을 보게 됨
(근데 왜 보게됬었는지는 모르겠음..)
그렇지만 진짜 보기만 했음
그리고 그룹 10주년 극공이다보니 꾸라 분량은 거의 없던 걸로 기억함
이날을 계기로 akb에 대해서 좀 알게 됨
그리고 커뮤니티에 올라오던 꾸라 짤들 보고
귀엽게 생겼다고 생각..했지만 그냥 그렇게 지나감
그러던 어느 날 16년 총선을 보게 됨
(이것도 왜 봤는지 모르겠음..)
전설의 레전드 16총선..
너무 예뻤..지만 다시 그냥 그렇게 지나감
그리고 그냥 총선이 재밌어서 akb 자체에 대해 라이트덬 수준으로 떡밥을 봄
다시 그러던 어느 날
사쿠라가 프듀 참가한다는 소식이 들림
그리고 입국 사진 봄
역시 예쁘다..고 생각했지만, 그냥 라이트하게 호감 정도였음
프듀방 만들어지고 재밌을것같아 픽은 없지만 계속 달렸음
초반 프듀방 했던 덬들은 알겠지만 매일이 꾸라 얘기..
였기 때문에 관심이 안 갈 수가 없었음
너무 심하게 까이는걸 보다 보니 라이트 팬 정도가 됨
사실 1화까지는 그냥 라이트 팬 정도였음 원픽은 없었고 12픽 멤버 중 하나..
그리고 대망의 총선날
예전부터 총선 재밌어했기 때문에 프듀방에서 달리는 것 보고 봄
그리고..
(총선 발표짤)
네 코어행 탑승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