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빅뱅 노래 안 들어요"...벼랑 끝 YG 왕국
5,768 76
2019.08.04 10:40
5,768 76
http://naver.me/5l80rwZY

[앵커]
국내 3대 연예기획사로 이름을 날린 YG엔터테인먼트, 이제는 사건 사고의 대명사가 됐습니다.

팬들 사이에서는 YG 콘텐츠 불매 활동까지 벌어졌는데, 과연 예전의 명성을 회복할 수 있을까요?

박서경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빅뱅 승리 버닝썬 게이트부터 아이콘 비아이 마약 의혹까지.

거듭되는 사건 사고에 본인까지 휘말리면서 지난 6월 YG 양현석 전 대표 프로듀서는 사퇴했습니다.

[방정현 / 공익제보자 측 변호사 (지난 6월,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 : 양현석 대표가 먼저 했던 게 A 씨 휴대 전화를 뺏어서 혹시 녹취할까 봐 (그래서 뺏었다고 하고) '내가 너 같은 거는 쉽게 뭐' 하여튼 불이익이란 표현을 쓸게요. (불이익) 주는 건 일도 아닌데.]

이 같은 일련의 사건들은 YG 소속사 전체를 향한 불매 운동으로 이어졌습니다.

실제로 음원차트에서 YG 가수들의 이름은 찾기 어려워졌습니다.

사퇴일 전후 한 달을 비교해봤더니, 빅뱅 스트리밍 횟수는 30% 정도 감소했고, 아이콘은 15%가 줄었습니다.

사건 무마 의혹에 휩싸인 이승훈이 있는 위너도 15% 정도 떨어졌습니다.

안팎으로 위태로운 상황, 분위기 쇄신을 위한 한 방도 부족합니다.

해외 매출 절반 이상을 책임지던 빅뱅은 각종 의혹을 벗을 때까지 그 누구도 컴백하기가 힘들어졌습니다.

별다른 문제가 없는 소속 가수들은 꾸준히 활동에 나서고 있지만, YG 꼬리표에 성과가 묻히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기업가치 2조 원 빅히트 등이 치고 올라와 3대 기획사 타이틀까지 위협하고 있습니다.

[배국남 / 대중음악평론가 : 가장 중요한 자본인 소속 연예인들이 계속 문제 일으켜서 대중 외면을 받고 이런 부분들이 콘텐츠 부실로 이어진다면 YG엔터테인먼트가 대형 기획사라도 회복 불가능하죠.]

사퇴한 양 전 프로듀서가 최대 주주로 여전히 영향권을 행사하고 있는 가운데, 기업의 가치를 나타내는 시가 총액은 연초 8천억 원대에서 4천억 원대로 절반 가까이 쪼그라들었습니다.

YTN 박서경입니다.
목록 스크랩 (0)
댓글 76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더쿠X아비노💜 스트레스 릴리프 바디워시 체험단 모집 (50인) 369 05.14 23,039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5,183,706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2,423,018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3,144,693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722,346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118,166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5 21.08.23 8,573,765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70 20.09.29 7,481,305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23 20.05.17 8,691,317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21 20.04.30 8,584,502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536,452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69449 이슈 300억 텐트폴 대작이었는데 시청률 15%도 못넘고 종영한 21세기 대군부인 34 07:04 1,042
3069448 기사/뉴스 왕이 된 변우석, 군주제 폐지 선언..♥아이유에 “너는 내 혁명” (‘대군부인’) 4 07:04 328
3069447 기사/뉴스 300억 대작 '대군부인', '역사왜곡' 불명예 퇴장..오디오+대본집 수정에도 '싸늘'[Oh!쎈 이슈] 15 07:01 553
3069446 이슈 좋은 느낌을 주는 키키의 4 walls(에프엑스) 커버 무대 07:01 96
3069445 이슈 사실상 역대급 내한 .jpg 10 06:46 2,282
3069444 이슈 어젯밤 아이유 21세기 대군부인 단체관람 현장에서 나온 발언.twt 214 05:37 16,089
3069443 이슈 2026 김성규 콘서트 [LV4: LEAP TO VECTOR] FINAL IN BUSAN❤️‍🔥 4 05:05 350
3069442 이슈 ((원덬기준)) 남여 춤 가리지 않고 깔끔하게 잘 추는 남돌 05:03 908
3069441 유머 새벽에 보면 등골 서늘해지는 괴담 및 소름썰 모음 13편 3 04:44 356
3069440 유머 부모님 여행 보내주는 고양이 7 04:39 1,978
3069439 이슈 오늘의 충격적 소식: 원효대사의 본명은 설사 11 04:02 1,979
3069438 이슈 드럼이 돌출로 돌진하는 시대가 왔다고 미친 실화야 8 03:53 2,492
3069437 이슈 나 아직 전기장판 틀고 자는데.....세상에선 에어컨 이슈로 싸운다 56 03:40 5,241
3069436 이슈 지금 세계서리가 문제가 아님 스트릿 강아지가 메롱하다가 하품함 12 03:38 3,420
3069435 이슈 옻칠과 현대미학의 콜라보로 진화하는 K-명품, 채화칠장 10 03:29 1,616
3069434 이슈 아쟁총각의 잔망스러운 노래 6 03:26 846
3069433 이슈 마이클 잭슨이 참고한 춤의 진짜 원조 50 03:25 4,203
3069432 이슈 더운 날씨에 길거리 강아지에게 물 주기 2 03:22 1,282
3069431 유머 [KBO] 애국가 제창 대참사 6 03:20 1,803
3069430 이슈 it's me X 와 (진짜 레알 이정현등장!!!) 5 03:18 8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