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케이. 그럼 내가 저기 나무 아래 서있을게."
"할 수 있어! 나한테 와!"
"나만 봐. 이 세상에 너랑 나, 딱 둘만 있다고 생각하는 거야. 오케이?
"어떡해... 쟤 진짜... 나 좋아하면 안되는데..." (심쿵)
"자 일루와."
"집에선 팔짱만 끼고 있더니..."
"위험하잖어. 어, 너 여기 빵꾸 났다."
"됐어."
"뽀뽀한다! 뽀뽀! 뽀뽀해 뽀뽀!!!" (나이스타이밍 꼬마)
~ replay ~
"꼬마야, 우리는..."
"야, 나 알아? 엄마한테 가!"
흥칫뿡 s( ̄へ ̄ )z
"뽀뽀... 뽀뽀라... 뽀뽀"
"아니, 그게 아니고..."
"가 얼른. 창피하게 속엣말 막 겉으로 뱉지 말고."
"... 나 소원 있어."
수요없는 공급에 첫번째 소원을 쓴 김단ㅠㅠ
절에 들어가며 하늘에 죄송하다고 찡긋~♥
진실한 사랑을 찾게 하소서.
운명의 상대가 부디,
천사보다 더 천사 같은 사람이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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