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니시나 & 이쿠타 & 타카야마 인터뷰>
=====우선 노기자카46로서 첫 주연 드라마 제작이 정했졌을 때의 기분부터 알려주세요.
니시노) 언제가는 노기자카46로서 드라마가 하고 싶다는 기분이 있었기 때문에 이야기를 들었을 때는 진심으로 기뻤습니다.
라이브도 다같이 힘을 함쳐서 만드는 거지만 드라마는 모두의 힘+한명한명이 자신의 배역을 생각해가야하는 힘이 필요하다고 생각해요.
힘내지 않으면!
타카야마) 처음에 노기자카46 드라마가 시작할지도 모른다는 이야기를 들었을 때는 저는 출연하지 못한다고 생각했어요.
맘대로 더 인기있는 멤버가 출연한다고(쓴웃음)
=====ㄴㄴ. 타카야마상도 충분이 인기가 있다고 생각해요!
타카야마)감사합니다! 하지만 당연히 나가지 못하는 거라고 스스로는 생각했네요.(웃음)
그래서 놀라면서 상당히 기뻤습니다!
이쿠타) 아까 이야기에도 있었지만 다같이 드라마가 하고 싶다는 이야기를 계속 해왔기 때문에
드디어 이런 이야기를 받았다는 기쁨이 큽니다. 그것과 저 이번 드라마가 방송되는 테레비 도쿄 [드라마24]가 좋아서 자주 보고 있어요.
그래서 개인적으로는 그 [드라마24]에 저희들의 드라마가 방송되는 것도 기뻤습니다.
타카야마) akb48상의 마지스카학원이 그랬듯이 이번 드라마를 보고 노기자카46가 이런 아이들이 있구나 알아주시는 기회가 된다면!
===멤버끼리 연기하는 것은 어려운 점도 있습니까?
이쿠타) 오히려 멤버끼리이기 때문에 "연기한다"라는 것보다 좀더 자연스럽게 할 수 있다고 생각해요.
주고받는 템포라던지 평소에 함께 있는 멤버이기 때문이라고 생각
니시노)이 대멤버끼리라서 지금 대사는 이렇게 말하는 게 좋을까라던지 사는 이런 의미로 받아들이는 게 괜찮겠지라던지
상담하면서 연기할 수 있는 것도 많네요.
===역할 이름이나 캐릭터 설정에도 리얼리티가 담겨있죠?
니시노)저는 만화연구부라는 설정이지만 정말로 만화가 좋아서 그런 점까지 알아보셔서 만들어 주셨구나~라고
타카야마)저는 검도부로 "코테"라는 닉네임인데요. 실제로 학생시절에 검도밖에 하지 않았을 정도
===그렇다면 검도 씬이 있다면 타카야마의 볼거리겠네요.
타카야마) 보통이상의 연기는 할 수 있다고 생각해요(웃음) 맞아. 드라마에서 사용하고 있는 검도 도구 제 거예요!
집에서 아빠가 가져와줘서(웃음)
이쿠타)제 쇼팽이라는 이름은 5살 때부터 피아노를 쳤기때문이에요.
타카야마)검도 경험을 드라마에서 배팅에 살리면!
===독자나 시청자 여러분에게 드라마 어필을!
이쿠타)노기자카46는 운동치 이미지도 있다고 생각하고, 실제로 그렇지만 드라마 안에서도 처음에는 그런 저희들이에요(웃음)
하지만 소프트볼도 연습하고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스포츠 근성 드라마이지만 코미디로 멤버끼리 주고받는 것도 재밌으니까 웃으면서 즐겨주시면!
타카야마)대본을 받았을 때 멤버의 개성이 절묘하게 살려져서 자신도 풉하고 웃어버렸습니다.
팬 분들에게는 그런 부분도 재밌어 하실 것 같습니다. 또 멀리서 찍힐 때도 시행착오를 겪으면서 꽤 세세한 연기도 하고있으니까(웃음)
그것도 놓치지 말아주세요!
니시노)이 드라마를 계기로 노기자카46 팬이 늘어난다면 기쁩니다. 채널을 돌리다 우연히 보시는 분도 재밌다고 생각하고
다음 주부터도 봐주시는 작품이 됐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