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PENING
파란 하늘 아래 푸른색의 바다가 끝없이 펼쳐집니다.
야자수 그늘 아래에 앉아 망고주스를 마시며 좋아하는 음악을 듣는다면 이보다 더 완벽한 여름철 휴가 풍경은 없겠죠.
물론 현실은 내방에서 찌는 더위와 싸우고 있지만 마음으로 하는 여행은 누구나 언제든 가능한 법이죠.
여러분은 지금 이 시간 어디를 꿈꾸고 계신가요?
여기는 꿈꾸는 라디오구요, 저는 디제이 양요섭입니다.
디제이가 고른 일흔세 번째 노래 / 크러쉬 - Endorphin (Feat. 페노메코, 펀치넬로)
하루에 한 곡씩 제가 가져온 노래를 들려드리는 시간입니다. 오늘 제가 고른 노래는 정말 따끈따끈한 신곡입니다.
크러쉬의 Endorphin 인데요. 페노메코, 펀치넬로와 함께 불렀습니다.
이 곡은 7월 13일에 발매된 새 앨범 [wonderlost] 이 앨범의 수록곡이구요, 크러쉬의 여름 감성을 녹여낸 앨범이라고 합니다.
사실 페노메코, 펀치넬로, 크러쉬. 이름만 들어도 요즘 음악 하는 사람들이라면 다들 한 번쯤은 들어보지 않았을까 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참 트렌디하고, 멋진 음악들 하시는 분들이죠. 믿고 듣는 크러쉬 함께 들어요.
페노메코&펀치넬로 피쳐링, 크러쉬의 Endorphin.